글로벌 담배 기업 BAT로스만스는 자사의 기기 반납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12월 시작한 기기 반납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수거해 폐기 및 재활용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이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기 반납 대상을 기존의 궐련형 전자담배
BAT로스만스는 탄소 배출량 감축,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기업의 의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사회적으로는 청년 인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
글로벌 담배 기업인 BAT로스만스가 담배꽁초가 자주 버려지는 지저분한 골목길을 꽃밭으로 가꿔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꽃밭(꽃BAT)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골목길을 가을 꽃밭으로 바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과
BAT로스만스는 세계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자연보호중앙연맹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 ‘꽃 BAT(꽃밭)’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서울 중구에 있는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환경 보호 ‘꽃BAT’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꽃’과 ‘BAT’(밭)의 합성어로 쓰레기 및 담배꽁초 상습 무단 투기 지역에 아름다
한국전력공사가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 실제 전력계통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하면서 친환경이나 신기술 송변전 기술이 발달할 전망이다. 또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전은 정승일 사장 주재로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과 관련해 한전은 "전력 기자재를
전국 782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782개 기관의 2019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398만 톤CO₂eq(이산화탄소 상당량)으로 기준배출량인 521만 톤CO₂eq 대비 23.5%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기준배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의 올해 중국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두 업체 모두 중국시장에서 잠재 수요가 큰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내세우며, ‘한국 대표 보일러’로서의 자존심 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지하철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에 4호선 지하철 1대에 오존층 파괴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환기 기능을 갖춘 냉방기를 시범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범 도입하는 냉방기는 전동차 내의 기계설비나 사람에 의한 냄새 등 각종 악취를 제거하는 친환경 기기로서 강력한 환기기능을 통해 전동차 내부 악취를 제거한다.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기술이 결합된 '그린 건축물'사업이 본격화적으로 추진된다.
GS건설과 LS산전은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사업의 협력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파트너로서 상호협력해 신축 또는 개보수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