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주인공 이영애의 딸 제니 역으로 열연해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의 근황이 16년 만에 전해져 화제다. 당시 12살의 신예였던 권예영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금 영화계를 떠나 커스틴 권(28) 중위로 늠름한 군인의 길을 가고 있었다.
한국 유엔군사령부는(UNC)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커스틴 권은 유엔사 의장대 선임참모로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으면 ‘대장금2’는 무의미하다.” MBC가 최근 올 10월 ‘대장금2’ 방송 계획을 밝히면서 나온 국내외 수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이영애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를 비롯한 대중은 이영애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영애가 드라마나 영화 작품 활동을
컬투쇼 라미란 아들, 김태희, 친절한 금자씨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름을 알린 배우 라미란이 "아들이 김태희보다 예쁘다고 했다"고 말해 화제다.
라미란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들이 내가 TV에 나올 때 위로해준다. 보통 못된 역으로 나오기 때문이다"라며 "김태희보다 예쁘다고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 라미란 남편, 친절한 금자씨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름을 알린 배우 라미란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미란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12년 전 공연을 하다가 남편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뮤지컬 '드라큘라'라는 작품에 출연하고 있을 때 남편과 만났다. 남편은 당시 신성우
친절한 서진씨
'친절한 서진씨' 포스터가 화제가 되면서 그 등장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블티비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3일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어제 그가 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일 '꽃보다 할배' 멤버들과의 세 번째 배낭여행을 위해 공항에 나타난 이서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