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윅스가 제작하는 '치즈 인 더 트랩'은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상 캐스팅 및 패러디 작품들이 쏟아졌다. 또한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싱크로율 100%라고 불렸던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 되면서 여자 주인공인 홍설 역시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 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여주인공 홍설 캐스팅과 관련해...
이 작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 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뒤 가상 캐스팅 후보가 끊임 없이 거론됐다. 박해진 역시 그 후보에 언급됐다.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로 재탄생된다는 소식이 처음으로 전해진 지난해 초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엔 이번에 캐스팅이 확정된 박해진을 비롯해 송중기, 이장우, 샤이니 민호 등이...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남자 주인공 유정의 가상 캐스팅에는 박해진이 늘 1위로 꼽혀왔다.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박해진이야말로 유정 역할에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해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박해진이 최종 결정을 내려준 데에 정말 감사하다”며 “유정 역할을 위해 지금부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박해진과 만나...
백인호는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얽혀 있는 한때 피아노계의 천재였던 인물로 거칠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들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과 캠퍼스 이야기가 드라마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에 네티즌은 남자주인공인 유정 역에 박해진과 강동원 중 누가 더 적절한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치즈인더트랩'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터트랩’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이 가상캐스팅에 나섰다.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사 에이트윅스는 15일 “유명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며 10월 안에 초고가 나오면 캐스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자신들이 원하는 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가상캐스팅을 하고 있다.
남자...
현재 온라인에서는 배우 박해진, 주원, 박서준 등을 중심으로‘가상 캐스팅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재탄생된다는 소식이 처음으로 전해진 올해 초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 송중기, 박해진, 이장우, 샤이니 민호 등이 지목됐고, 여자 주인공 홍설 역에는 이연희 등이 거론됐다. 백인호 역에는 이민기와 이준, 백인하 역에는 서효림과...
“한 명의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스팅은 현재 조율 중에 있다.
여자만화 구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누구 나올까?", "여자만화 구두 기대돼", "여자만화 구두, 가상캐스팅이라도 나와라", "치즈인더트랩은 가상캐스팅도 나오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연재된 웹툰으로 대학생 유정을 둘러싼 인물간의 사실적인 심리 묘사와 러브스토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민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대박, 빨리 해라", "치즈인더트랩, 신민철은 누구?", "치즈인더트랩 송중기 최민호 다 나와라", "치즈인더트랩 가상캐스팅 인기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