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SPC삼립과 함께 '세븐셀렉트 메가 크래프트크림치즈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삼립이 올해 5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래프트크림치즈볼을 약 6.5배 키운 빅사이즈 제품이다. 이 제품은 폭신폭신한 에그볼에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크래프트크림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다.
세븐일레븐은
때이른 한파에 이어 올 겨울 강추위가 전망되면서 식품업계가 발빠르게 추동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빅스타 모델을 기용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굿즈, 가정간편식(HMR) 등을 확대 출시하는 등 대비에 한창이다.
SPC삼립은 최근 '삼립호빵' 라인업을 확장한 데 맞춰 ‘호찌머그’를 호빵과 세트로 구성해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호찌머그’는
SPC삼립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여름을 맞아 아이스 디저트 11종을 새롭게 내놨다.
아이스 디저트 신제품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슈퍼나 마트에서 구매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로, 온 가족이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 ‘마리 아쎄나(Marie
최근 들어 해외에서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들의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해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경우 해외 여행시 친밀하게 접한 경험이 있어 진입장벽이 낮아 시장 진입이 용이하다.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막히면서 이색 해외 먹거리를 통해 해외여행 수요를 간접적으로나마 충족시켜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빙그레가 치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면서 매일유업, 동원F&B 등 전통 유업체가 버티고 있는 국내 치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빙그레는 글로벌 치즈 전문회사 벨치즈코리아와 국내 리테일 유통공급을 맺었다. ‘웃는 소’ 치즈로 알려진 래핑카우, 끼리, 베이비벨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던 벨치즈의 제품들이 빙그레와 맞손을 잡고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빙그레가 세계 최정상 치즈 전문기업인 벨 그룹의 벨치즈코리아와 국내 리테일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벨치즈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래핑카우, 끼리, 베이비벨 등을 국내 할인점, 편의점, 백화점, 시판 등 국내 리테일 유통을 맡게 된다. 빙그레는 가공유, 발효유 등 기존 사업영역에 치즈까지 판매하게 되
“내 몸을 찌르면 치즈가 흘러”25년간 치즈 7톤 먹은 영국 남성
매주 체다 치즈를 13파운드(5.8㎏)씩 먹는 영국 남성이 화제야.
그가 섭취한 치즈의 칼로리는 매주 2만2513㎈. 하루 3216㎈에 해당하는 양이지.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정원사 겸 목재업자로 일하는 마크 킹은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 25년간 먹은 치즈의
"재밌어야 팔린다"
만우절을 맞아 식품·패션업계가 펀 마케팅에 나섰다. 주력 소비층이 MZ세대로 교체되면서 B급 감성에 열광하는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업계는 가상 브랜드를 먼저 입소문(바이럴 마케팅)내고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을 실제로 출시하는가 하면 SNS에 만우절용 가상 제품을 올려 '펀슈머'와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일 빙그레는 매운맛 아이스크
신원의 패션 브랜드 ‘마크엠(MARKM)’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만우절에 맞춰 출시된 ‘마크엠 x 래핑카우’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전혀 다른 업계가 만난 거짓말 같은 협업으로 즐거움과 유쾌함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이번 ‘
한국인들의 우유 소비는 줄어드는 대신 치즈 소비는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급식 우유 등 B2B 거래가 감소하면서 1인당 우유 소비량은 감소했지만 홈쿡족ㆍ홈술족이 요리 식재료나 술안주로 치즈를 두루 활용하면서 치즈 소비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스낵 치즈, 슬라이스 치즈, 피자 치즈 등 소비자들이 집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
SPC삼립이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해 빨간 소가 웃고 있는 캐릭터로 유명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래핑카우 베이커리’는 프랑스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원료로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식빵 속에 래핑카우 치즈 커스터드와 딸기잼을 넣은 △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빙그레가 출시한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제품에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해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해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오뚜기는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오뚜기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다. ‘라망 치즈’에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라망 스트링치즈’는 치즈의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스트링치즈다
SPA,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1월 둘째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SPA브랜드 '탑텐',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홀리카홀리카',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할인·이벤트를 일제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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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방학을 맞아 떠나려던 가족 여행이 취소됐다. 엄마는 마트에서 장보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다. 중학생 누나는 집 앞 편의점을 가지 않는다. 전부 일본 제품을 쓰면 안되는 게 이유란다. 가족 여행은 일본 말고 제주도로 바꿨다. 엄마는 장 볼 때 일본산 원료가 들었는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했다. 누나는 일본 브랜드인 집 앞 편
매일유업은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난달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이개최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국내 치즈 제품 중 최초로 4종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상하치즈가 수상한 제품은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와 ‘상하치즈 리코타치즈’가 2스타를, ‘상하치즈 까망베르 치즈’와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
‘박카스 소르베’, ‘야쿠르트 샤베트’에 이어 ‘아이스크림 죠리퐁’까지 식음료 브랜드 간 결합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Z세대가 소비의 큰축으로 떠오르면서 특히 식품 시장에서 재미(Fun)를 중시하는 차별화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해 식품업계 7대 트렌드 중 하나로 ‘재미를 먹다’를 꼽기도 했다
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를 넣은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를 7.8% 넣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1년여를 투자했으며 빙그레와 벨그룹에서 실시한 자체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제품 부문 공식 서포터인 매일유업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후원 품목인 유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대회 기간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흰 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흰 우유 브랜드인 ‘매일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및
#자취 생활 7년차인 30대 초반 직장인 유모씨. 평소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으로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한 탓에 집안은 휑하다 싶을 정도의 인테리어만 꾸며놓고 지낸다. 순탄한 듯했던 유 씨의 미니멀 라이프에 유독 장애가 됐던 것은 먹거리 문제. 자취 생활 초반만 해도 소용량 제품이 적어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식음료 제품이 상당했다. 하지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