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시니어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손을 잡았다. SK케미칼은 광주 서구청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치매 예방 및 인지 저하 속도 지연을 위한 ‘뇌 나이 청춘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비롯해 SK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승인에 진단 시장도 주목뉴로핏‧뷰노, 인공지능(AI) 활용한 진단법 개발피플바이오, 혈액으로 치매 조기 진단 키트 개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가 국내 허가를 앞둔 가운데,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3년간 2개의 신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진단
‘시니어 사업’에 박차 가하는 대교
대교는 엠쓰리솔루션과 시니어 인지 케어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엠쓰리솔루션은 IT기술을 활용한 치매 진단, 치매선별검사, 뇌활성화 인지 학습 등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양질의 치매 예방 콘텐츠와 서비스로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형성하고 삶의 질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구에 사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코로나19 뒤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방문케어 서비스, 치매(인지저하증)케어센터 등을 비대면 사회서비
바디프랜드가 치매 노인 전문 요양원 ‘은해사 포근한 집’과 치매 전문 센터 ‘동대문구 치매 안심 센터’ 등 2곳에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치매 환자와 환자를 돌보느라 피로를 호소하는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의 컨디션 관리를 돕기 위한 각 기관의 의지와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임무로 삼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바디프랜드의 사회적
바디프랜드는 메디컬R&D센터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민아란 실장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멘시아 포럼 엑스 코리아’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디지털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민아란 실장은 이날 발표에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분비되는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코르티솔(Cortisol) 수치
사고력 개발 코딩교육 전문기업 지피트리가 ‘브레인HQ’ 브랜드를 3월 본격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브레인HQ는 2016년 제2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카블리상’을 수상한 마이클 머제니치 박사(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명예교수)가 개발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 마이애미 암센터와 미 해군 등이 도입, 치료 및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활용 중
마이다스아이티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지원으로 치매 수준 평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마이다스아이티가 개발한 ‘인브레인 코그’는 태블릿을 통해 간편하게 치매 의심 환자의 인지 기능과 치매 진행 수준을 검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KEIT는 치매 환자 등의 인지 기능을 검사하고 인지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반려견 치매치료제가 국내에서 이르면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반려견 치매 치료제는 이미 예비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소재 신약개발업체 지엔티파마는 3일 자사가 개발한 치매 치료제 합성신약인 로페살라진이 반려견 치매(인지기능 장애 증후군) 치료를 위한 예비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80세인 A 씨에게는 10억 원 정도 되는 서울의 아파트, 노후 대비용으로 마련한 매월 200만 원의 월세 수입이 나오는 5억 원 정도의 상가, 2억 원 정도의 주식, 3억 원 정도의 현금이 있다. 아내는 5년 전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고, 아들 둘과 딸 하나가 있다.
A 씨는 몇 년 전부터 부쩍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을 느꼈다. 혹시 치매인지 걱정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로 치매(인지증)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산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창업한 지 100년이 넘은 장수기업이 많은 일본에서는 고령의 경영자들이 갑자기 치매에 걸려 기업 경영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어나 대책이 시급하다고 일본 경제 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가 최신호(13일자)에서 특집으로 다뤘다.
닛케이비즈니스에 따르면 몇 년
파킨슨병과 치매의 구분법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파킨슨병과 치매의 증상 차이에 대한 글이 화제가 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파킨슨병과 치매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퇴행성 질환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그 발현 양상에서 차이가 있다.
치매는 환자 본인이 치매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본인 대신 가족이 스트레스
※ 기획 내용은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명옥 박사는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이지만, UCLA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19대 국회의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