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자식처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族)이 늘어나면서 소비재 업체들이 잇달아 펫(반려동물) 전용 제품 늘리고 있다.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22년 말 기준 602만가구,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국민의 25.4%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에는 유모차 판매 실적을 분석한
올해 설 연휴(2월9~12일)는 주말을 포함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짧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 일정이 달라 확인해야 헛걸음하지 않는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대부분 10일 설날 당일(토요일)을 포함해 이틀간 휴무하고, 대형마트는 설 연유 기간 동안 하루를 쉬고, 설 당일에는 대부분 문을 연다. 대체 공휴일인
‘선마감’ 일반 택배 대신 자체 배송 활용이커머스에 이어 백화점업계도 경쟁 참전
유통업계가 설 명절 당일까지 배송을 실시하며 설 선물세트 판매 총력전에 뛰어든다. 이커머스업체를 중심으로 명절 직전까지 배송에 나서지만 일부 오프라인 유통업체도 배송 경쟁에 뛰어들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연휴 첫날인 9일까지 시간대 지정 ‘쓱배송’을 실시한
현대백화점이 설 연휴 첫날인 9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는 오후 5시까지 선물세트를 주문하면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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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4 위시스(Wishes)’를 테마로 신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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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자줏빛 '무', 아이보리·보라색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줏빛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높고, 아이보리 파프리카와 보라색 파프리카는 각각 비타민과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닌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토파즈홀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지누스 원더베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지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야간 테마파크 콘셉트로 꾸몄다. OOTD 거울존, 80년대 레트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수화기, 라디오부스 포토존 등 다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첫 수확한 ‘초당옥수수’를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 품종 대비 높은 당도와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생으로 먹거나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입)당 1만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산청군 지리산 봄나물을 선보이는 ‘지리산에 봄이오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리산 자연에서 자란 봄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달래 3600원(150g), 쑥 4500원(150g), 고추냉이잎 3000원(150
신영은 충북 청주시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 블록에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 84~130㎡형 103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08㎡형 234실로 구성된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설 연휴기간 대부분의 주요 대형마트, 백화점은 설날 당일에 휴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설날 직전인 21일, 설 당일인 22일 양일간 쉰다. 다만 롯데백화점 분당점, 대구점, 마산점은 이달 22~23일간 휴점한다.
롯데 아울렛은 설 당일에 휴점이고, 롯데몰은 산본점이 설 당일 휴점인 것을 제외하고 모든 점포가 무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오르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일제히 명절연휴 임박 배송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가가 설 명절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직전인 20일까지 수도권 전 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세트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5월 인수한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와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가 지누스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및 유통망 확대에 나서는가 하면, 현대리바트와 현대L&C 등 그룹 내 리빙 부문과 제품 공동 개발 등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이른 추석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오르면서 온ㆍ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일제히 명절연휴 임박 배송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 직전인 8일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한 당일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수도권 전 점에서 운영해 고객 쇼핑 편의를 돕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1일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현대백화점 매장에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시작으로 5일 충청점, 16일 킨텍스점, 23일 천호점, 10월 1일에는 울산점까지 차례대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과 지누스 양사가 협업해 조성했다. 지누스의 백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9월2일과 3일 나란히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프리즈(Frieze) 서울’과 국내 최대 미술 장터 ‘키아프(KIAF) 서울’을 앞두고 세계 미술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리고 있다. 국내외 큰손들의 서울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계와 호텔업계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19일
현대백화점이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9일 한국화량협회와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 도형태 한국화랑협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형마트에 이어 백화점 업계도 일제히 추석선물 예약 서비스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8월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총 170여 품목을 선보인다. 축산,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60여 종과 건강식품 40여 종, 주류 20여 종, 가공상품 50여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청주시 충청점 식품관에서 다음달 3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인 '홍산마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홍산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알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마늘 1망(1kg)에 1만3000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청주시 충청점 식품관에서 16일까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신품종 ‘맵시황 양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맵시황 양파는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맛이 덜하고 수분감이 풍부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1망(1.9kg 내외)당 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