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누스 )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1일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현대백화점 매장에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시작으로 5일 충청점, 16일 킨텍스점, 23일 천호점, 10월 1일에는 울산점까지 차례대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과 지누스 양사가 협업해 조성했다. 지누스의 백화점 전용 매트리스를 포함한 프레임과 필로우, 토퍼 및 커버 등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 지누스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함께 기획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점점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매트리스를 상자에 압축 포장해 택배로 배송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국내 침대 제조 기업으로 지난 3월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