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도 집중하고 농촌 지역은 불법소각을 줄일 수 있도록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9300곳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위해 대형사업장 375곳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계절관리제 이전 배출량 대비 45% 감축을 유도할 계획인데요. 석탄발전은 최대 15기를 가동정지하고, 최대 47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석탄발전은 최대 15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7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 제약을 추진한다. 보령과 당진 등 노후 석탄발전기 5호기 설비공사에 2172억 원을 투입, 대기오염 방지시설도 개선한다.
이와 함께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부문은 기관별로 실내 난방온도 18℃ 준수,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지하 주차장 50% 소등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적극...
충남‧전남 지역 석탄발전에 대한 10기 가동정지 및 21기 상한제약(출력 80% 제한) 등 감축 운영이 실시된다.
해당 시·도 소재 민간과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 및 공사장에서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에 위치한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 개선...
아울러 전력수급 및 LNG 등 글로벌 에너지위기 상황을 고려해 석탄발전 출력 상한제한(80%)은 올 겨울철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발전, 송배전 설비들을 미리 점검하고 발전연료 도입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전력공급 차질로 인한 국민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2월 1~내년 2월 28일을 겨울철 전력수급...
발전 부문은 공공석탄발전 중 8∼14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4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한다. 민간석탄발전은 GS동해전력,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등 모든 발전소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감축에 동참한다.
산업 부문의 경우 전국 350개 대형사업장에 자발적 감축목표를 정량으로 부여하고, 이행 상황을 지방환경관서가 전담...
내년 2월까지 최대 16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을 멈추고, 최대 46기는 출력을 80%까지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수송 분야에서는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강화된다.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수도권 내 운행이 제한되고 이를 어긴 차주는 하루 10만 원씩 위반 일수를 곱한 과태료를 내야 한다.
특히...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LNG 수급상황 등도 고려해 출력을 최대 80%까지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은 최대 46기까지 시행한다.
이 같은 석탄발전 감축으로 2018년 12월~2019년 2월(계절관리제 시행 전) 대비 2838톤의 미세먼지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겨울 전력수요는 최근 기상 전망과 기온변화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전망은 90.3GW, 상한전망은 93.5GW...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 19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상한액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산정했다.
혼다코리아는 2018~2020년식 오딧세이 등 2개 차종 3748대의 계기판에 차량 속도가 표시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과징금 10억 원을, 2019~2020년식...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발전사들은 기존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노후석탄발전소를 가동 중단하고 전력시장 예비력 범위 내에서 출력 상한을 80%로 제한한 바 있다”며 “이번 결정으로 석탄발전소는 연중 직접 제약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석탄발전소가 좌초자산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국내 석탄발전소의 가동률이 구조적으로...
일부 석탄발전도 출력을 80%로 제한한다.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인 차량은 수도권과 충남 지역 내에서 운행을 못 한다. 5등급 차량 가운데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차도 단속 대상이다.
인천과 충남 지역에서는 석탄발전 총 34기 가운데 11기 가동을 중단한다. 나머지 23기에 대해서는 상한 제약을 시행한다.
이밖에 공공과 민간 부문의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과...
전국 석탄발전 중 21기는 가동을 정지하고, 32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을 시행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한다.
각 시도와 관할 구역 환경청은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단속을 강화하고,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도로 물청소도 확대할 예정이다....
나머지 석탄발전소도 최대 37기까지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농식품부-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상시 특별점검도 진행한다. 점검에는 무인기 80대와 차량 32대를 비롯해 2056명의 점검인력을 동원해 사업장의 불법배출과 농촌지역 등의 불법소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산업부문에서는 자발적 감축협약을 맺은...
특히 석탄화력발전 시설은 전국의 총 60기 중 일자별로 12기에서 최대 17기의 가동을 정지하고, 26∼46기에 대해서는 최대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을 시행해 감축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은 약 1836톤 저감됐고,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기 전인 2018년 12월과 비교해서는 약 5254톤 줄었다.
이외에도 선박...
전국의 총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최대 15기, 올해 3월에는 최대 28기에 대해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발전소도 출력을 최대 80%로 상한제약을 실시한 결과다.
산업부문에서는 총 111개소 대형사업장의 자발적 감축협약 이행으로 전년 동기보다 협약 참여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약 30%(2714톤) 감축했다.
항만...
산업부는 이 기간 석탄발전 8∼15기의 가동을 멈췄고, 최대 49기에 대해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정부 출범 이후 노후석탄 폐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석탄발전소 가동 중지 및 상시 상한 제약 등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추진한 결과 2016년 3만768톤 수준이던 미세먼지 배출량이 2019년 1만7072톤으로 45%가량...
동서발전은 이 기간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 총 3개 발전기를 가동 정지하고 당진·호남·동해 석탄화력 12개 발전기의 운전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각각 108톤(가동정지)과 186톤(상한제약)의 초미세먼지를 감축했다.
지역별로는 석탄화력이 집중된 충남지역 내 당진화력이 166톤(26%),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호남화력이 103톤(41%), 국내...
나머지 석탄발전기 최대 37기에 대해서는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미세먼지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유황탄을 계속 사용한다.
산업부는 봄철 석탄발전 감축 방안을 추진하면 전체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5톤(-35.8%)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다만 전력수급과 계통 상황, 정비...
정부는 지난해 봄과 겨울 노후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고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에는 발전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했다.
지난해 전력생산시설은 원전 1.4GW, 가스발전 1.6GW, 신재생 1.7GW 등 총 5.3GW가 증가했다.
올해는 신한울 원전 1.4GW 등이 신규 가동될 예정이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도 꾸준히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