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형 신라교역 명예회장의 유언이 세금 문제에 막혀 좌절됐다.
박 명예회장은 춘강문화장학재단에 자기가 보유했던 지분 1.5%를 증여한다고 유언했다. 박 회장 사후 유언을 집행하기 위해 지분을 넘겼지만 증여세 문제로 인해 재단측이 20일만에 수증을 포기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라교역은 춘강문화장학재단에 증여한 주식 24만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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