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설레신 분, 혹은 분노하신 분을 위한 세줄 요약.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모 KBS PD가 검사를 사칭할 수 있도록 검사 이름과 사투리를 쓴다는 사실을 알려줬고, 최PD가 사칭 장면 때문에 방송을 주저하자 자신이 얼굴을 가린 제보자 역할로 등장한 장면을 만들었다가 대법원에서 150만 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2. 이재명 대표는
‘하트시그널3’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마약 투약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29일 서민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브런치에 “저는 마약사범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를 게재했다.
서민재는 “마약은 뇌를 망가뜨린다.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뇌의 어떤 부분을 망가뜨린다” “우리 뇌는 보상회로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생존을 위해 필요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철호 전 KBS PD가 2002년 당시 ‘검사 사칭’ 범행 사실을 인정한 건 동료들과의 관계가 얽혀있었기 때문이었다면서 “(이 대표가) 거짓말을 지어내 경악스러웠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4차 공판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대학 합격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합격통지서가 담겨 있다. 합격자는 선은우로, 서민재의 개명 후 이름이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해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고려 거란 전쟁’의 연출을 맡았던 김한솔 PD가 KBS를 떠났다.
12일 KBS에 따르면 김한솔 PD는 최근 20SUS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근속자 특별 명예퇴직을 신청해 지난달 29일자로 퇴사했다.
김한솔 PD는 2004년 시사교양 PD로 KBS에 입사한 이후 KBS1 ‘신역사스페셜’, KBS2 ‘추적 60분’, KBS1 ‘임진왜란 159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마약 투약을 후회했다.
1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는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마약 유통 및 중독과 치료·재활 시스템에 대해 돌아봤다.
이날 서민재는 “내가 가진 걸 다 잃었다”라며 “안정된 직업 그리고 명예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졌던 이미지가 다 박살 났다.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라고 털어
가수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해 논란이 됐던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근황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1 ‘추적 60분’은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 편으로 꾸려진다. 국내 마약 유통 및 중독 실태와 치료·재활 시스템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현재 재판을 받으며 단약 중이라는 서민재는 “저는 (마약으로) 제가 가진 모든 걸 다 잃었다”며 “정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앞둔 가수 남태현이 심경을 전했다.
14일 남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는 남태현이다 두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태편은 “나는 가수다. 하지만 그 전에 인성은 개나 줘버렸고 심한 여성 편력에 음악 한답시고 깝죽거리며 음주에 마약까지 접한 쓰레기”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나를 봐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가수 남태현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심경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채널 남태현’에는 ‘나는 남태현이다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남태현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남태현은 내레이션을 통해 “나는 남태현이다. 나름 한때 유명했다. 돈도 잘 벌고.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보
가수 남태현이 마약으로 처참해진 일상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은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남태현이 출연해 재활시설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인천에 있는 한 민간 재활시설을 찾았다. 이곳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합숙하며 치료를 받는 곳으로 현재 남태현이 지내고 있는 곳이다.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9)이 마약 중독으로 인해 거액의 빚만 남았다고 털어놨다.
14일 밤 방송되는 KBS1 ‘추적 60분’에서는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라는 주제로 마약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남태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그는 이 방송을 통해 마약에 중독되기까지의 과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재판장 차은경 부장판사)는 30일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박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1심은 박 씨에게
부산저축은행, 지역 인맥 범죄
부산저축은행 피해는 고스란히 예금주에게
이번 해로 8년여가 된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서는 부산저축은행 사건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저 멀리 캄보디아까지 날아가 방법을 알아보는 피해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KBS2 ‘추적60분’에서는 신축 아파트를 분양 받아 입주했지만 아파트가 미완공되거나 부실시공 됐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들의 의견이 소개돼 사회적 파장이 크다.
22일 방송된 ‘추적60분’에 소개된 이 아파트의 시공사는 지금까지 여러 번 이러한 의혹을 받아 왔음에도 어떤 시정도 없었지만 올해 또 1만 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개그우먼 심진화가 故 김형은의 사망 12주기를 추모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故 김형은의 납골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만약 살아있었다면 마흔을 맞이했을 친구를 그리워하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 2017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故 김형은을 잃은 후 엄청난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울산 성민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적어도 그 사건을 기억하는 대중은 '끝나지 않은 사건'이라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변하지 않는 법 때문이다.
12일 KBS1 '추적 60분'이 울산 성민이 사건을 다루면서 다시 한번 23개월짜리 아이의 사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성민이 사건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장과 원장 남편에 비교
◇ '사망' 유대성 누구? '제2의 성시경' 눈도장, 이웃 사랑 실천도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이 자신의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차량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당시 동승하고 있다가 세상을 떠난 고(故) 뮤지컬 배우 유대성이 재조명받고 있다. 유대성은 지하철 역사에서 무작정 노래를 부를 정도로 음악에 대한 애정이 강했다.
'추적60분'이 조현병 실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추적60분'에서는 '조현병 범죄의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발생한 영양 경찰관 흉기 피습 사건이 전파를 탔다. 지난 7월 8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양읍 동부리 가정집에서 주민 A(42)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관 1명이 숨
22일(오늘)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지상파 프로그램 편성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날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금요일에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2018 아시안게임'이 전파를 탄다.
같은 시각 방영되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도 한주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중계로 각 방송사의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15일 MBC에서는 오후 9시 40분부터 ‘2018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예선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날 축구 중계로 8시 55분부터 방송되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결방되고 이어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시간’도 결방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