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소영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추소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추소영은 “처음으로 산 보탬이 거,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 했지만 잘 부탁해”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애정 넘치는 하트 이모티콘과 ‘임밍아웃’(임신 커밍아
배우 추소영과 김진용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진용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추소영과 열애 중인 김진용은 배우 김갑수가 운영 중인 극단 배우세상의 소속 배우다. 현재 그는 홍대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용은 다수의 연극 작품과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창수’에 출연한 바 있다.
추소영의 소속사
배우 추소영이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를 통해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겠냐”며 “두 사람은 홍대에 있는 김진용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