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이종격투기 복귀전 이후 아내 야노시호에게 애정과 고마움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최근 가졌던 이종격투기 복귀전에서 승리한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5년 만의 승리였다. 길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추성훈은 이번 복귀전을 위해 몸무게 감량과 혹독한 훈련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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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39)이 2년 7개월여 만의 UFC 복귀전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추성훈은 20일 오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34)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친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UFC 글러브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전 승리를 기원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UFC’라고 적힌 추성훈의 검은색 글러브를 쥐고 있다. 추성훈은 이날 2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만
임현규에 이어 강경호까지 일본 격투기 선수에 승리하며 승전보를 전했다.
강경호는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재팬 대회에서 일본의 다나카 미치노리를 꺾고 승리했다.
강경호는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앞서 임현규 역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18초 만에 TKO로 이겼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임현규(29·코리안탑팀)가 일본의 사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추성훈 복귀전의 전초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임현규는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재팬 대회 웰터급 경기에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18초 만에 TKO로 이겼다.
지난해 3월 마르셀로 구이마라에스와 경기로 UFC에 데뷔한 임현규는 이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