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이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은 지난 시리즈B의 브릿지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790억 원에 달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VC 굿워터캐피탈이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스트롱벤처스 △SBVA를 비롯해 △고위드 △딜라이
레이어1 이니시아가 1400만 달러(약 186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바이낸스 랩스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 이은 투자 유치로, 이니시아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250만 달러(약 290억 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이니시아의 완전 희석 가치(FDV)는 3억5000만 달러(약 46
7월 2주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오렌지스퀘어와 플로틱, 리피드, 로웨인 등이다.
△오렌지스퀘어
오렌지스퀘어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SI) 유치에 성공했다.
오렌지스퀘어는 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는 올해 1월 100억 원 규모 시리즈B에 이은 5개월 만이다. 방한 외국인의
삼성증권은 올해 5월 말 기준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100 가문, 자산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삼성증권이 2020년 6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개시한 지 4년 만이며, 자산 30조 원은 국내 7대 공제회의 평균 자산을 뛰어넘는 규모다.
삼성증권은 슈퍼리치 고객 전담 조직인 ‘SNI(Success&Investment)
큐익스프레스, 국내 물류 인프라 추가 확보…한익스프레스, 고객사에 해외배송·마케팅 지원맞춤형 신규 물류 서비스 발굴 및 공동 영업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Qxpress)’는 종합물류기업 ‘한익스프레스(HanExpress)’가 해외 진출 셀러를 위한 국내외 통합 물류 서비스 공동 구축에 나선다.
큐익스프레스는 한익스프레스와 ‘해외
웹3 게이밍 슈퍼앱 GAM3S.GG가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 금액은 200만 달러(약 27억 원)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400만 달러(53억 원)에 이른다.
이번 라운드는 메리트 서클, WW벤처스, 커지턴트 벤처스, P2 벤처스, 싸이퍼 캐피탈, 아케론, 베이직스 캐피탈, OIG 캐피탈, 브리더다오, 산딥 네일왈 폴리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둔화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스타트업 업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실적으로 성장성을 입증한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를 비롯해 임직원 증가 등 세를 불려가고 있으며 일부는 기업공개(IPO)에 나서기도 했다.
11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작년 투자 유치 이력 있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중 2022년
#올해 국내 스타트업ㆍ중소기업 중 단일 단계 기준 투자 금액 규모가 1000억 원 이상인 단계는 총 11건이었다. 무신사와 비욘드뮤직컴퍼니가 각각 2000억 원 규모 시리즈 C 단계 투자를 유치해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무신사는 11월 1일 400억 원 규모 투자를 추가 유치하며 올해 투자 시장의 한파에도 총 2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글로벌 권역 풀필먼트 센터 인천 GDC 공개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 도입보관효율 4배, 하루 최대 출고량 1.5배 증가아이허브와 사우디에 추가 GDC 구축
“오토스토어 도입으로 물류 보관 효율성이 4배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출고 처리 시간도 2.8배 빨라졌습니다.”
8일 방문한 CJ대한통운의 인천 GDC(글로벌권역물류센터)의 물류 작업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위기 극복 차원에서 해외 순방 계기로 경제·방위산업 등 협력 확대 성과를 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기업과 국민이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힐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등 중동 순방 계기에 새로운 분야로 협력할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윤 대통령은 21~24일 사우디에 국빈 방문,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경기 침체로 투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 민관 협력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동향’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투자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5%, 투자 금액은 68.3% 감소했으며 위축된 분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우세하다. 그럼에도 투자를 유치하거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스타트
“제주국제학교 충원율이 90%가 넘고, 입학 경쟁률도 갈수록 치솟고 있다. 이른 시일 내 세 개 학교를 추가로 더 유치하려고 한다.”
7일 방문한 제주 브랭섬 홀 아시아(BHA) 국제학교는 규모와 시설에 있어 국내 일반적인 학교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자유로운 토론 수업이 진행되는 대형 도서관뿐만 아니라 수영장, 빙상장 등 대규모 체육 시설도 함께
피라인모터스, 하나증권과 공동대표주관 계약 체결 앞둬“5년만 점유율 2위 달성, 우수한 기술력 주목한 결과” 평가업계 주목도↑ 주관사 역량 모아 연내 IPO 추진 탄력 전망
국내 전기버스 업계 2위권 업체 피라인모터스가 하나증권을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 추가 투자 유치에 나섰다. 약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가치에 업계의 주목도가 몰린
SK온이 53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추가 유치했다. 이에 따라 SK온은 당초 목표였던 4조 원을 24% 초과한 최대 4조97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8일 이사회를 열어 SK온 투자유치를 위한 주주 간 계약 체결의 건을 승인했다. 지난달 24일 MBK컨소시엄으로부터 8억 달러(약 1조500억 원) 한도 승인 때와 마찬가지로
한진은 올해 건설, 에너지 분야에서 기자재, 설비 등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진은 2011년부터 육·해상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시작해 모듈 형식의 중량물 운송 장비인 SPMT(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를 도입했다.
2013년에도 모듈형 중량물 운송 장비인 INTER-CO
올해로 4번째 조성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총 규모는 1조 원인데, 이중 절반가량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이 대면서다. 이번 펀드의 특징은 민간 금융기관이 모펀드 조성에서 빠진 점이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상반기 안에 조성할 방침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보고(VOGO)’를 운영하는 보고플레이가 회생절차를밟고 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출신이 만든 쇼핑 플랫폼이란 타이틀을 안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질주했지만, 결국 3년 만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짧은 시간에 몸집을 불리게 한 최저가 전략이 부메랑이 된 것이다. 고객들은 ‘제2 머지사태’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한다. 주문이 취소됐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서울 잠실·서울역·마곡에 쇼핑, 문화, 교통, 관광 등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모아둔 ‘마이스 협력단지’가 2030년에 조성된다. 마이스 행사를 위해 서울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험과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23일 서울시는 디지털 전환으로 급변하는 산업에 대응하고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