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진혁은 최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하며 “2년간 숙성시켰다가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를 바란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사진 속 최진혁은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진혁은 31일 육군현역으로 입대한다. 앞서 최진혁은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하며 “2년간 숙성시켰다가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를 바란다”고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최진혁 외에도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깊이 느끼게 되었고 나의 소중한 20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자는 서른부터라 하는데, 여러분께 최고의 서른다섯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대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입대 전반과 관련된 사항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김재중 외에도 배우 최진혁, 슈퍼주니어 성민이 입대한다.
최진혁도 같은날 "머리 잘랐어요 잘다녀오겠습니다...왠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최진혁 김재중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진혁 김재중, 반삭도 훈훈하네" "최진혁 응원메시지 뭔가 멋지다" "최진혁 김재중 나중에 친분 생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래원과 최진혁은 블랙 혹은 그레이 컬러 슈트로 격식 있으면서도 단정한 검사룩을 연출했다. 최근 김아중은 화이트와 블랙 배색의 타이 디테일이 독특한 멋을 전하는 블랙 블라우스와 코트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 스타일링을 맡은 한혜연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검사라는 직업이 가진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슈트룩...
이날 구동치(최진혁)는 박만근을 잡겠다며 정창기에게 박만근의 얼굴을 알려달라고 부탁했고, 강수(이태환)은 박만근 사진을 전달하려는 정창기와 만나 서류봉투를 건네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량에 의해 위험에 빠진다.
손창민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었고 강수는 목숨을 건졌지만 차 문이 잠겨 밖으로 탈출하지 못한 채...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8.8%,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6.6%를 기록했다.
‘오만과 편견’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진짜 재미있다”, “‘오만과 편견’ 배우들 연기 정말 잘 한다”, “‘오만과 편견’ 정말 머리 나쁘면 이해 못하는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진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아 머리 엄청 넘길 수 있는데" "최진혁, 고동치 검사 너무 멋있음" "최진혁, 아 뭘 먹고 저렇게 멋있냐" "최진혁, 구가의서 때부터 알아봤음" "최진혁, 최진혁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최진혁은 10년 뒤 모습으로 아기 아빠를 꿈꾼다고 말해 눈길을...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ㆍ이태환 질투 "애도 낳았냐?"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최진혁이 백진희와 이태환 사이를 질투했다.
구동치(최진혁 분)는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 7회에서 한층 친밀해진 한열무(백진희 분)와 강수(이태환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최진혁, 백진희 등 연기자들과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민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수는 극중 중수부·강력·특수·공안을 두루 거친 에이스 인천지검 부장검사 문희만 역을 맡았다. 역할에 맡게 곱슬머리로...
주인공 한열무 역에 백진희가, 구동치 역은 최진혁이 문희만과 정창기 역에는 각각 최민수와 손창민이 열연해 캐스팅만으로 주목을 받았다.
4대악 척결을 통한 민생 살리기’라는 거창한 모토로 출범했지만, 실상은 각종 사건사고로 위기를 맞은 검찰 홍보를 위해 급조된 ‘민생안정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검사, 수사관, 피해자, 범죄자 등...
최진혁은 "백진희가 장난을 잘 받아줘다"며 "그래서 야한 농담도 많이 했다"고 밝혀 백진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백진희는 짙은 원피스를 입고 한껏 가녀린 몸매를 괴시해 눈길을 끌었다. 시스루 소재의 의상으로 여성미를 강조했고 헤어스타일도 예전과는 달리 한결 짧아진 머리로 변신해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지난...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장항선,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이 참석했다.
손창민은 ‘오만과 편견’에서 도박장에서 개평 뜯고 살던 인생이라 개개평이라 불리는 백수 정창기 역을 맡았다.
죄수복을 입고 첫 등장을 할 예정인 손창민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죄수복을 입을 기회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외형적으로 체중 감량도 하고 머리도 처음으로 짧게 잘랐다”...
드라마의 첫 장면을 통해 모습을 비출 클라라의 짧지만 강렬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1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후속으로 2일 첫 방송된다.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 출연.
화보 속 최진혁은 깔끔한 화이트 룩과 시원하게 빗어 넘긴 머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고독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킬러로 변신해 차세대 액션스타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최진혁은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총과 함께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세련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아버지를 여읜 창민(최진혁)과 친아버지만큼이나 큰 버팀목이었던 태석(강신일)의 죽음으로 힘겨워하는 진희(송지효)를 그려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희는 어떻게든 창민의 아픔을 함께 해주고 싶은 마음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에게 음식을 나르며 창민의 곁을 지켰다. 또, 창민의 부친상 소식에 진희 모친(이미영)은 조문을 와서 윤여사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추억과 상처 때문에 송지효와 최진혁의 두 번째 사랑이 쉽지만은 않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과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13회 시청률은 평균 4.1% 최고 5.0%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준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민(최진혁)의...
배우 최진혁이 첫만남에 송지효의 머리채를 잡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21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ㆍ극본 최윤정) 제작 발표회에는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진혁은 송지효에 대한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사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만난 게 처음이었다. 그러나...
21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ㆍ극본 최윤정) 제작 발표회에는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자는 이필모에게 기존 의학드라마에서의 까칠한 의사 캐릭터와 다른 점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필모는 “기존에는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처럼 철저하고 고정된 캐릭터가...
이에 ‘응급남녀’ 제작진은 “첫 인사를 나눈 송지효와 최진혁은 인사를 마치자마자 머리채를 붙잡고 열정적인 촬영을 이어갔다. 포스터의 콘셉트가 워낙 강렬하다 보니, 촬영 내내 배우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반면 ‘응급남녀’의 주인공 5명이 함께 하고 있는 포스터에는 달달함이 묻어난다.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