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감독 경질, 그는 누구? "2002 히딩크 사단 코치로 노력파"
29일 경질 당한 최진한 부천 FC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당시 히딩크 사단에서 코치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최진한 감독은 월드컵 이후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 U-18 팀 감독을 지내며 유망주 발굴에 힘썼다. 2011년 1월 경남
부천FC는 29일 최진한 감독을 경질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부천FC 김종구 단장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성적 부진과 이로 인해 하락한 선수단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부천에 부임한 최 감독은 지난 시즌 6승 9무 21패로 꼴찌인 10위를 기록하는 등 부
프로축구 부천FC는 지난달 31일 국내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 알미르(30)를 영입했다.
알미르는 2007년 브라질 프로리그에 데뷔하여 경남FC(2008), 고양HiFC(2013), 울산현대(2014), 강원FC(2014) 등 K리그팀에서 활동하며 K리그 통산 39경기에 나와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고양H
최진한 감독
부천FC가 최근 불거진 코치의 상습 구타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본인이었던 코치는 사퇴했고 최진한 감독에게는 경고조치가 내려졌다.
부천FC는 21일 "해당코치는 최근 불거진 구타 사건이 본인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된 것에 대해 통감하고 있으며, 이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코치는 팀과 선수에게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