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가구를 구매할 때는 ‘들인다’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가전은 ‘산다’고 표현한다. 가구를 구매할 때는 ‘우리 집에 잘 어울릴까?’ 고민하지만, 가전은 그렇지 못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디자인팀 팀장 최중열 전무는 22일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에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가 우리 삶과 주거문화에
삼성전자가 9일부터 23일까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 공모전 ‘#BESPOKE랑데뷰’ 온라인 공개 투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담아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을 제안하는 공모전을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5주간 진행했으며, 총 11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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