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식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장관, 육·해·공군 총장 등 페루 최고위급 인사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최종욱 주페루 대사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대표인 강구영 KAI 사장과 하이메 로드리게스 세만 사장(공군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세만은 페루 항공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서명식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한국대사 등 양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TX는 페루 육군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방산 및 특수목적 차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위를 갖게 됐다. STX는 한국...
페루 리마의 해군클럽에서 진행된 계약 서명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 부사장,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국방장관, 루이스 호세 폴라르 피가리 해군사령관, 최종욱 주페루 한국대사,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3400톤(t)급 호위함 1척, 2200톤급 원해경비함 1척 및...
수도권 거주자의 접근성이 높고, 수산물 공판장과 위판장, 종합어시장, 어항부두 등이 인근에 있어 다양한 실습이 가능하다.
최종욱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수도권에 처음으로 귀어학교가 개설되면서 수도권 거주민들이 더 쉽게 귀어‧귀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비를 지원하며 지역별 귀어학교 입학 대상자도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귀어하려는 사람들까지 확대한다.
최종욱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됨은 물론, 궁극적으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귀어학교 설립 사업에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시 통항할 수 있게 되며, 월곶포구 입출항 가능 시간도 매일 1~2시간에서 14~18시간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어선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다.
최종욱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어업생산비가 절감되고 수산물의 신선도가 높아져 앞으로 30년간 약 1575억 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및 공헌활동, 어촌 개방성 강화와 관련된 평가지표를 신설하는 등 ESG 가치 창출을 위한 평가항목도 새로 도입했다.
최종욱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어촌관광 등급제 개편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촌관광이 지역사회의 개방과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공인회계사)·최종욱(전 SK매그네틱 회장)·김태현(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씨 장모상 = 3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2-3410-3156
▲곽경순 씨 별세, 박병기(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장) 씨 모친상, 박현숙·현주·현희·병훈(직접판매공제조합 공제운영실장) 씨 모친상, 김학진(청주음악사 대표)·유복근...
앞으로 개발될 예정인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선박 기술들도 조속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정부 연구개발(R&D)사업으로 개발한 선박용 DPF의 상용화를 통해 선박배출 미세먼지 저감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잠정기준을 정부의 정식기준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이번 개정은 2020년부터 적용된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규제보다도 해운 및 조선업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운·조선업계, 선박검사기관, 관련 전문연구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감축목표 달성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ㆍ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의 검사기준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해양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의 건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메탄올 연료 추진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선박이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이하를 적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배출규제해역에 들어갈 때부터 나갈 때까지로 확대한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국내 항해 선박과 주요 항만에서 확대 시행되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배출규제는 미세먼지 등 선박으로부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낮춰 우리 바다와 항만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전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로 해운업계가 친환경 가스 선박 보급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LPG 추진선박 건조기준 마련으로 이에 대한 국내 해운선사의 발주 또한 늘어나 친환경 선박 보급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시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한인수 전 대표와 참저축은행 대표였던 최종욱 전 대표 사이에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고, 양측이 서로에 대해 배임ㆍ횡령 등의 혐의가 있다며 난타전이 이어졌다.
한 전 대표가 사채업자에게 주식담보 대출을 받은 일이 화근이 됐다. 당시 한 전 대표와 사이가 틀어져 위기를 느끼던 최 전 대표는 사채업자로부터 이 주식을 넘겨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