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피살된 사건을 두고 워마드가 사자 모독에 가까운 게시글로 공분을 낳고 있다.
21일 강경 페미니즘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는 "틀XX 총맞아 XX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코피노 XX지르고 빈곤국 가서 돈 있는 척 하다 XXX로 죽는 것"이라고 필리핀에서 숨진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발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며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고 밝혔다.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고(故) 최종근 하사의 부친이 고인에 대한 비하 글을 작성하고 동조한 워마드 회원을 향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 같더라"라고 토로했다.
故 최종근 하사의 부친은 3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된 아들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워마드에 대해 "내가 그 얘기를 듣고 참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가 최근 순직 군인을 조롱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가중처벌이 가능한 법안이 발의됐다.
27일 하태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인 등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조롱하거나 왜곡하는 등의 내용으로 형법상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 등을 범할 경우 해당 형의 2분의 1을 가중처벌해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이른바 ‘최종근하사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 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공분을 일으켰다. 해군은 최종근 순직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온 워마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해군은 27일 "워마드에 게시된 고(故) 최종근 하사 비하 글에 대한 해군입장"이라는 입장자료를 통해 "해군은 오늘 청해부대 故 최종근 하사를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입항 행사 중 홋줄 사고로 숨진 고(故) 최종근(22) 하사의 여동생이 오빠를 그리며 추모 글을 게재했다.
최종근 하사의 여동생은 최근 해군 공식 페이스북에 "이제는 힘들게 말고 편안하게 있어 달라"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최 씨는 "이거 거짓말이라고 해주면 안 되냐. 1년 반 만에 보는 건데 믿기지 않는다"라며 "오
▲황정애 씨 별세, 최종근(한화케미칼 품질보증팀 대리) 종희(주식회사 큰솔 총무지원팀 부장) 종선(대신증권 울산지점 차장)씨 모친상, 김주식(자영업)씨 장모상, 14일 오전 8시 30분, 울산 영락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52)272-1111
내의를 입기만 하면 체감온도가 3.3도 상승할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발열내의를 판매하면서, 내의를 입기만 하면 체감온도가 3.3도 상승할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4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경성홈쇼핑(대표이사 이미애) △애드윈컴(대표이사 김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