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서 다룰 주요 안건은 최정우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내용이다. 또한 주주의 의결권 행사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최 후보와 CEO 후보추천절차에 대해 부연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중국 및 선진국의 철강업황은 견조할 것”이라며 “이번 회장 후보인 포스코켐텍 최정우 대표는 주주가치에 대한 이해가 비교
△삼성테크윈, 佛 탈레스와 주식 옵션 계약 체결
△대우인터내셔널, 최정우 대표이사로 변경
△하나투어, 권리주주 확정 위한 주주명부폐쇄 결정
△대한항공 "차세대 소형기 도입 검토중이다"
△현대미포조선, 5월 매출 3259억원… 전년比 0.96% ↑
△백산OPC, 김춘수 대표이사로 변경
△아세아텍, 단기차입금 110억원 상환
△GT&T "자사주 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일 케이블업계가 UHD 활성화를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지난주 케이블쇼 참관차 일본을 방문해 일본케이블TV방송협회(JCTA) 아츠시 니스조 회장을 만나 글로벌 UHD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 케이블TV협회는 우선 기술과 서비스 정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초 ‘2014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을 발표하며 중저가 요금제에도 mVoIP(무선인터넷 전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mVoIP를 기반으로 무료통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 최정우(28) 브릿지모바일 대표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브릿지모바일 사무실에서 최근 만난 최 대표는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
국내 무명의 스타트업 2곳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시(市)의 초청으로 유럽 최대 창업 경진대회인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10명 안팎의 인력이 모여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쥔 곳은 쉐이커미디어와 플레이몹스다.
이들 두 업체는 비엔나시가 11일 주최한 ‘비엔나-서울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