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
△남광토건, 최장식, 허철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답변공시] 하이트론씨스템즈,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특별한 사안 없어"
△신우 "최대주주 위드윈네트웍, 지분 전량 매도"
△삼성카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보유지분 매각설 관련 "사실 무근"
△동부건설, 1만3638주 유상증자 결정
△동양, 전 관리인 외 1명...
중견건설사 남광토건이 최장식, 허철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남광토건은 허철영 금광기업 수주영업팀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 및 공동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남광토건은 최장식 단독대표 체제에서 최장식, 허철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허철영 신임 대표는 한양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남광토건...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자강불식의 자세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를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남광 100년사 창조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1947년 남광토건사로 창립해 195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장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해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위기극복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 경영정상화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최장식 남광토건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한가족임을 확인하고...
최장식 남광토건 대표이사는 “상생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베트남 경제발전에 일조하도록 남은 2개의 도로공사도 준공시한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겠다”며 “이번 공사의 준공으로 발주처의 신뢰관계가 더욱 두터워진 만큼 향후 베트남의 도시개발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수주에 더욱 힘써 베트남에서의 건설 한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학택지사(涸澤之蛇)의 마음으로 위기 상황일수록 경영진이 모범을 보이고 직원들을 존중하며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특히 “변화를 요구 받기 전에 스스로 변화해야 지나온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남광토건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며 “지난 결과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우리의...
남광토건은 지난 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장식 대표와 김병수 토목담당 상무를 재선임하고 박용준 전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회생계획안을 인가 받은 남광토건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매년 주주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한편 남광토건은 2010년 10월...
법률상 관리인인 최장식 대표이사는 “워크아웃과 회생절차진행 중에도 남광토건의 정상화를 위해 믿고 용단을 내린 채권단과 이해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며 “향후 회생계획안에 의거한 채무변제 등을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고 빠른 시일 내에 ‘강한기업’으로 건설시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35위(2012년)인...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은 지난 1일 최장식 전 쌍용건설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업계는 남광토건이 법정관리를 조기에 벗어나기 위해 최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최장신 신임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남광토건을 대한민국의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 다시 세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남광토건을 대한민국의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 다시 세울 것이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남광토건의 구원투수로 최장식 前 쌍용건설 부사장이 지난 1일 영입됐다.
최 대표는 첫 업무를 시작하며 “그동안 체득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은 남광토건이 서울지방법원에...
남광토건㈜은 1일 최장식 전 쌍용건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남광토건은 조기 경영정상화 달성을 위해 건설 부문에서 풍부한 역량과 다양한 경험, 리더쉽을 고루 갖춘 최장식 대표이사 사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최장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쌍용건설 재직 당시 괌 하얏트 호텔 건설 현장 업무를 직접 지휘하고...
쌍용건설은 최장식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1월1일부로 부사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한 최장식 전무는 52년 충북 음성 태생으로 청주고,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지난 78년 쌍용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최 사장은 주로 쌍용건설 해외 사업부문에서 일해오다 99년부터 쌍용건설의 주택사업을 총괄해오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