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반포대로 510m 일대가 ‘책 읽는 거리’로 변신한다. 북콘서트부터 북마켓, 북페이백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 ‘북크닉’을 즐겨볼 수 있다.
21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25일부터 서초 책 있는 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행사 ‘5월 북크닉’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것이 KB의 시대적 소명이다.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에서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계 외에 플랫폼 기업·제약 개발자 등 다양아모레퍼시픽·LG디스플레이 2명으로 증가제약기업도 이미엽 신약개발담당 사외이사로지난해 여성 사외이사 비율 처음으로 20%대 여성 사외이사 기업 수 20곳→60곳→82곳“여성 사외이사 선임은 여성 임원수부터 늘어야”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 선임의 바람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불어오고 있다. 이들의
최인아책방에서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박웅현 대표‧최인철 교수 강연자로 나서
아이스크림에듀가 새롭게 변신한 아이스크림 홈런에 대해 소개하고 교육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아이스크림에듀는 강남구 소재 최인아책방에서 ‘아이스크림 홈런 2.0(홈런 2.0)’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
사외이사 104명 신규 선임 예정여성 사외이사 43.4%(45명) 차지학계ㆍ관료ㆍ재계ㆍ법조 순 선호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이 약 43%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산총액이 2조 원 이상인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性)이 독식하지 않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의 올 8월 적용을 앞두고 기업들이 여성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서울 연희동에 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북멘토 초청 세미나 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일룸이 가사와 육아에 바쁜 엄마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첫 브랜드 콘셉트 공간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신보다 아이와 가족을 우선시하는 것이 당연해진 엄마들이 온전히
국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이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독립서점 ‘최인아 책방’과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인아책방은 독립서점을 대표하는 곳이다.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인 최인아 대표와 디트라이브 정치헌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기존 대형서점들과 달리 최인아 대표가 독특한 주제에 따라 직접 큐레이션한 도서들로 공간을
"우리 축제는 해외 시장에 작품을 소개하고 진출하겠다는 의도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문학을 서로 읽고 나누며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8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행사 기획위원을 맡은 심보선 작가는 축제의 성격에 대해
전국 16개 서점 직원과 독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매력적인 한국소설을 추천받은 결과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이 1위에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한국소설 중 1차로 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16개 서점 직원이 1인당 5권씩 추천했으며, 서점 직원이 추천한 상위 20권을 대상으로 독자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