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장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로 이화여대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최 의장은 서초구 제4선거구인 서초2동·서초4동·양재1동·양재2동·내곡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예로운...
이명박 정부 때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시절 방통위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 경험이 있는 김 변호사는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의 후임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KT 관계자는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KT 그룹의 준법통제 체재 전반을 검토하고, 최근 이슈가 된 그룹의 주요 현안에 대한 준법 감시 역할을 하는 등 그룹 컴플라이언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최 대표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최측근 실세이자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시민과의 최일선 접점인 지역에서 일하는 시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장 당시 주요 성과로 꼽히는 청계천 복원과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김 부장검사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2011년 저축은행 사건 당시 파이시티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최시중·박형준 등에 대한 수사는 물론, 세월호, 국정농단, 이재용 삼성 회장, 삼성 바이오로직스 사건 등을 담당하는 등 진영에 상관없이 맡은 바 직무를 다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4기 위원진이 구성돼야 하는 시점에 이효성 방통위원장 내정자를 국회청문보고서 채택과 상관없이 임명하며 논란을 키웠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여권 추천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허원제, 김석진 상임위원을 임명하며 뭇매를 맞았고, 이명박 정부때는 이 전 대통령의 멘토이자 측근인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임명하며 정치적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MB 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등이다. 당내(한나라당)에서는 ‘친이’계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공천에서 경쟁자인 친박계를 대거 배제해 이른바 ‘공천 학살’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홍사덕·김무성·서청원 등 친박 중진은 물론 김재원 전 의원 등 소장그룹도 줄줄이 희생양이 됐다. 박...
이 씨는 양재동 화물터미널 복합개발사업 ‘파이시티’ 사업의 시행사 대표 A 씨에게 접근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통해 접근해 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A 씨로부터 사업의 인허가 청탁비용 명목으로 총 5억 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이 씨가 최 전 위원장에게 교부될 돈의 단순전달자로 봐야...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하면서 보증금 10억 원 납입, 자택 거주제한, 친족과 변호인 외 접견 및 통신 제한 등의 조건을 걸었다. 이 때문에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석방 당일 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부터는 대전고검장을 맡아왔다.
이 검사장은 지난 정권 실세로 불렸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을 구속기소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원고검에 근무할 검사는 업무가 분할되는 서울고검 소속 검사를 우선적으로 배치해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명의 피고발인 중 지난해 과방위 국정감사 불출석으로 고발된 김범수 카카오 대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4명에 대한 사건만 아직 검찰에서 수사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과방위의 경우 여야 합의로 오는 10일 과기부 국정감사에 단말기 업계와 통신 업계, 포털 업계 대표 10인을...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은 이명박 정부 말기에 터졌던 대표적인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당시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에게 돈을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등 핵심 권력 실세가 줄줄이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박 전 차관이 이 회장의 사업에 도움을 주고, 거액의 뒷돈을 챙겼을...
당시 측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구속됐으나, 이 전 대통령은 처벌을 피해갔다. 검찰은 최근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우선 구속영장에 적시한 혐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향후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이 구속기한 내 남은 수사를...
최시중(81)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ㆍ천신일(75) 세중그룹 회장ㆍ청계재단 이사장인 송정호(76) 전 법무부 장관 등은 뇌물을 상납할 사람을 선별해 상납을 요구했고 이 전 대통령에게 뇌물 상납 액수와 상납자의 각종 청탁 내용을 전달했다.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이들이 물색하고 선별한 상납자에게 뇌물을 받아내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차명재산을...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천신일(75) 세중그룹 회장과 최시중(81)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천 회장과 최 전 위원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팔성 전...
김 의장 외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은 각각 건강문제, 해외출장, 수사 중이라는 사유 때문에 불참했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및 4항에 따르면 증인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1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이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이유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국감 불출석 증인 고발의 건’을 처리했다.
과방위는 지난 국감에서 원 전 원장과 이 전 수석에 대해선 ‘방송출연...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온라인 댓글 부대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이 국정감사 증인대에 서게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는 29일 이들 세 사람과 함께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을 다음 달에 열리는 국감 증인으로 부르는 데 합의했다.
이동관·최시중·원세훈 3인방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추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국감에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MBC, KBS의 전ㆍ현직 사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최근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공개한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 ‘KBS 조직개편 이후 인적쇄신 추진...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에 연루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수사를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이른바 '주식 대박' 의혹을 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을 수사하는 특임검사로 임명됐다.
봉 신임 대검 차장도 이날 "어려운 시기에 대검 차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검찰의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바...
또 2004~2009년 파이시티 개발을 추진하던 시기, 자신이 주주로 있거나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 6곳에 담보 없이 571억 7000만 원을 빌려준 혐의로 2013년 추가 기소됐다. 이 전 대표는 파이시티 인허가를 받기 위해 최시중(80)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57)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