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을 주최하는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는 국민의힘 김건·최보윤·최수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아, 인공지능(AI)의 올바른 이용을 통한 AI 기술 육성과 발전, 산업 육성과 국가 경쟁력 제고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친다.
토론회는 △LLM(거대언어모델)시대의 제약바이오산업 혁신방안(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제약바이오 AI 강국을 위한 정책제안...
여성가족위원장인 이인선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조은희(행정안전위원회 간사)·최형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유상범(법제사법위원회 간사)·김승수(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서지영·김장겸·이달희·최수진·박충권 의원은 위원으로 참여하고,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수원시정 당협위원장)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포럼에는 삼구아이앤씨, 디에이치라이팅, 아바코 등 중견기업 오너 및 임원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민준선 삼일PwC 딜부문 대표, 김민 중견련 회원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바이오벤처의 성장과 정부 역할’ 주제 특강에서 ‘국내 바이오벤처 현황 및 전망’, ‘바이오산업 육성...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활약해 온 최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아직 투자 여건이 좋지 못하고 규모가 큰 바이오 기업도 얼마 없지만 삼성바이오나 셀트리온 등의 기업을 통해 K바이오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시대가 됐다”면서 “바이오산업에서 흑자로 돌아선 게 얼마 되지 않았다. 다학제적 학문이 모여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 국회에서 산학연병정이 모두...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14일 삼성바이오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상대로 낸 시정요구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하면서도 구체적 판단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행정소송에서 나온 판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의혹 사건에 전부 무죄를 선고한...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요구 등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제재 결정이 내려진 지 6년 만이다.
재판부는 삼성바이오의 일부 회계 처리가 정상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감사인 지정, 대표 임원 해임 권고 등 경위를 보면 사실상 일체의 처분으로...
16차례 열린 국회 과방위, 방송 관련 이슈 집중"과학기술 정책 고사 직전…제도적 보완 시급"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상임위에서 과학과 방송·통신을 별도로 분리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1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맡고 있다. 개정안은 추가로...
최수진 의원이 "민주당 의원께서 불법적 진행이라고 주장하는 법의 규정을 찾을 수 없다"라고 비판하자, 최민희 위원장은 "각 당을 언급하면서 위원 상호 간에 품위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국회법에 따라 제지하겠다"고 제지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민희 위원장에게 편파적이라고 반발하자, 최민희 위원장은 "제가 너무 편파적으로 여당...
다만 22대 국회 들어 대형마트 규제 완화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면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최수진ㆍ이종배 국민의힘 의원 각각 대표발의)이 속속 발의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김 의원은 전통시장이 어렵다고 해서 전부 옥죌 것이 아니라 시장 변화에 맞게 규제를 풀자는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대형마트가 일요일 문을 닫는다고 해서 그...
그래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했다.
‘플랫폼 콘텐츠의 이용료가 30~40%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그리고 저희(방송통신위원회)의 입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서로 상의해 가장 최적의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형두·최수진·이상휘·김장겸·박충권·신성범·신동욱·정연욱·박정훈·박정하·진종오·김승수·강승규·유용원·박수민·박대출 의원 등이 반대 토론에 나선다.
방통위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회의 정족수를 규정하지 않아 2인 체제로 파행 운영되는 방송통신위원회 폐단을 막기 위해 '의결 정족수를 위원 5명 가운데 4인 이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공영방송이 미디어 산업의 정치적 도구로 타락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대해선 “언론사가 상급 기관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으로 두는 것이 적절한가. 노동자가 정치세력화 선언을 하고 있다”라며 “언론사는 기본적으로 어떤 정치세력과도 연관되지 않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방향성을 추구해야...
현재 국회에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국가 R&D 예산지원 확대을 위한 '패키지 3법' 중 하나로 발의한 '국가재정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계류 중이다. 다만 이를 논의할 국회 과방위는 방송 관련 이슈에 몰두해 입법 논의를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
최수진 의원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개정안이 일괄 상정으로 소위에는 올라갔지만...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청문회를 실제로 해보고, (추후에) 문제점이 나왔을 경우에는 연장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이틀을 하겠다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면서 저희 의견을 존중해 앞으로 정말 더 필요하면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어떤가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여당의 반대에도 과방위 의원 거수 투표에서 찬성 13명 반대 6명으로 24~25일 양일간...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의원들이 한 몸이 돼서 해도 힘든 판에 너무 과열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전했고, 유영하 의원은 “우리끼리 싸우다가 동티(금기된 행동으로 귀신이 노하게 해 벌을 받는 일)가 나면 그땐 공멸 뿐”이라고 지적했다.
앞선 수차례의 경고에도 후보자 간 비방전 양상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제재...
김민전·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채상병 특검법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직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은 4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우리 당이 국민에게 호소하는 자리에서 제가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며...
29일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브레이크 없는 독주로 방통위원장을 탄핵하겠다며 겁박에 나서더니, 방통위를 찾아서는 국민에게까지 그 오만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21대 국회에서 이미 폐기된 방송3법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법개정안을 법사위에서 강행처리하고,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방통위원장...
최수진 의원은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해 국회 협치, 원칙과 전통을 짓밟고 이재명 수사방해·재판개입·사법방해 이어 행정부까지 적반하장 탄핵과 물리적 겁박으로 방송을 영구 장악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채상병 특검법도 또 다른 대치 포인트다. 야당이 늦어도 특검법을 내달 4일까지 처리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다.
특검법과 별개로 국정조사도...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3부(재판장 최수진 부장판사)는 사망한 A 씨의 배우자인 원고 B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1997년 현대엘리베이터 영업부 사원으로 입사한 근로자 A 씨는 2019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현지법인에서 근무하게 됐는데, 2020년 7월 쓰러져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