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가 한국의 로이반트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로이반트는 2014년 스위스 바젤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외부에서 유망한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ㆍ상업화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티와이바이오를 중심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와이바이오는 국내외 업체들과 조인트벤처(JV) 설립, 신
동양네트웍스는 16일 자회사 티와이바이오가 동아ST와 티와이레드를 설립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Calcific Aortic Valve Disease, CAVD)’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티와이바이오가 자회사 티와이레드를 설립하고 동아ST가 티와이레드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구조다.
티와이바이오 최성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신약 개발
동양네트웍스의 바이오 사업 부문 계열사인 티와이바이오가 연내 경구강용 유연 관절 수술 로봇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
최성대 티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바이오 업체와 달리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로 봐 달라”며 “당사는 투자(경영 및 자금조달), 경영관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천기술 업체(바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한 제8회 국제 로봇 수술 심포지엄 (8th 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SYMPOSIUM)에 참가해 이지엔도서지컬의 의료용 수술 로봇을 소개했다.
이지엔도서지컬이 개발중인 수술용 로봇은 기존로봇과 달리 내시경 기구와 같은 유연성이 부가돼 구강ᆞ항문ᆞ요도 등을 통해 수
동양네트웍스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로봇 전문회사 이지엔도서지컬과 손잡고 의료용 수술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동양네트웍스는 세브란스병원, 이지엔도서지컬과 ‘경구강 & 두경부 수술용 싱글포트 유연 수술로봇’ 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동양네트웍스 자회사 티와이바이오
중소기업중앙회는 공동 위원장을 선임하고, 신임 위원을 추가 위촉하는 등 '생활용품산업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동 위원장으로는 중기중앙회 정규봉 부회장(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동재 부회장(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위원으로는 최성대 대전세종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봉승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사회공헌 릴레이 캠페인’에 전국협동조합 연합회장협의회 성기호 회장과 모닝아트 장경동 회장이 각각 1천만원을,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과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황현배 이사장이 각각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황현배 이사장은 “기업이 성공할
최성대 금오공과대학교 지능기계공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매년 각 과학기술협회에서 추천하는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상 가운데 하나다.
최 교수는 한국기계공학회가 추천한 논문인 ‘정형보철용 금속이 자기공명영상에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