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를 찾아 최상대 대사와 환담을 하고 만찬도 함께 했다.
파리올림픽 아쿠아틱센터는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이라는 파리올림픽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경기장으로, 친환경 건축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센터는 여러 층의 목재를 압축한 대형 목재 패널로 건설됐다....
이 시장은 같은 날 주OECD 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최상대 특명전권대사와 선진국의 경제상황과 도시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용인특례시와 OECD 회원국 도시들과의 교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시장은 9일 유럽 최대 규모의 복합환승센터 ‘포럼 데알(Forum deshalles)’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계획이다.
포럼 데 알은 고속전철...
한국 측은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 부부, 최상대 주OECD 대사 부부, 박상미 주UNESCO 대사 등이 참석했다.
파리 첫 일정으로 윤 대통령은 BIE 대표 초청 만찬을 찾았다. 이곳에서 파리 주재 각국 외교단과 BIE 회원국 대표단과 만난 윤 대통령은 만찬 환영사에서 "한국과 부산이 가진 문화적 매력을 토대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각국의 문화와 기술, 생각이 더 넓게...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올해 하반기 재정집행은 사업별 집행상황ㆍ자금여건 등을 종합 감안한 탄력적 대응을 바탕으로, 민생안정ㆍ경기 활성화 지원 등이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집중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재정집행 관계 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ㆍ민간투자...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주재하고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과 12대 핵심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했다.
최 차관은 "국민체감도가 높고 국정비전이 반영된 12대 핵심재정사업에 대해 향후 재정을 중점 투자해 나가면서 예산편성-집행-성과관리의 전(全)주기에 걸쳐 2027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는 30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3년 제1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보조사업 연장평가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이번 연장 평가에서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심사한 결과 278개 평가대상사업 중 176개 사업(63.3%)을 폐지·통폐합·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16년 연장평가 도입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구조조정(안)이다. 즉시폐지는 11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내년도 예산에서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 및 주거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한부모 가족을 만나 애로 등을...
기획재정부는 24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2022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90개 부담금에서 22조4000억 원을 징수했다. 전년과 비교해 1조 원(4.4%)이 늘었다.
주택금융 수요 확대에 따른 보증 규모 증가 및 원유 수입량 증가 등으로 1조6000억 원(55개 부담금)이 늘었고, 분양 축소에...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개발경험공유사업 중간보고회를 위해 방한한 나세르 알 자스미 오만 재무부 사무총장(장관급)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한국 정부의 재정정책 정상화를 위해 건전재정 기조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국가 본질적 역할(치안・국방・보훈 등)을...
특강에 참석한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데이터를 활용한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민간 주도의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및 성과 우수 사업 확대를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각각 167억 원, 170억 원으로 편성된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역량 강화 및...
기획재정부는 9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과 면제사업 선정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총사업비 요구안 기준으로 보면 영월~삼척 고속도로(70.3㎞) 신설사업에 5조2031억 원이 투입된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중점 신설사업으로 국가간선도로망 동서6축(평택~삼척) 중 2002년...
최상대 기획재정부 1차관이 3일 "여러 부처와 기관에 산재한 핵심 저출산 재정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이날 서울 마포에 있는 북카페 채그로에서 결혼 적령기 청년, 영유아 자녀 부모, 기재부 청년 보좌역 등 2030세대 10여 명과 함께 '저출산'을 주제로 대화하는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재정비전2050을...
기획재정부는 25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확정)했다.
심사대상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ㆍ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시설 이용 국민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100개 기관으로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마약 수사 및 인프라 조성 등에 꼭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법무부, 국방부 등과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가의 본질적 강화 지원 방향(치안ㆍ국방ㆍ보훈 분야)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층으로 마약 확산 등...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에 복지 사각지대 선제 대응, 보장성 강화, 자립기반 확충 등 약자복지 3대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약자복지·일자리 지원 방향’ 전문가 간담회에서 "빈곤·노령·장애 등 전통적 사회적 위험에 따른 취약계층을 두텁게...
최상대 기회재정부 2차관은 20일 서울 소재 팁스타운을 방문해 스타트업 입주·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스타트업·전문가·관계부처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12대 핵심재정사업 중 하나인 ‘팁스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팁스는 민간주도의 벤처·스타트업 지원정책으로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억~2억 원)한 창업기업에...
최상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서민금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및 금융약자를 위한 복권기금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최 차관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햇살론유스 사업의 보증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