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은 “ESG는 지속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LG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 탄소중립 모델을 발굴하고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 4개사는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이날 기념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과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을 시작하는 ‘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은 16.5ha(약 5만 평)규모로, 오는 2027년까지 약 3만여 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윤 당선인은 15일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피해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현장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윤 당선인은 "지금 정부와 잘 협조하고 5월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하게 잘 챙기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 힘내시고...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피해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윤 당선인은 현장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금 정부와 잘 협조하고 5월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하게 잘 챙기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 힘내시고 용기를 내달라”고...
산림청장 “주불 진화” 선언, 실화 가능성 수사 중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 산불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산불은 오늘까지 총 9일간 진행됐으며 울진군 4개 읍·면, 삼척시 2개 읍·면이 잠정 피해지역으로 확인됐다”며 “총 진화 소요 시간은 오늘 오전 9시에 총 213시간이 경과해...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오후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응봉산 자락에 몰려 있는 불 세력을 집중적으로 약화하는 작전을 폈으나 주불을 끄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진화율은 오후 5시 기준 92% 수준이다. 산불영향 구역은 오전보다 185㏊ 증가한 2만832㏊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응봉산 일대에 헬기 80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최병암 산림청장은 12일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애초 내일(13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가급적 당겨서 오늘 주불 진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이날 울진·삼척 산불의 마지막 남은 목표인 응봉산 지역을 진화하는 데 온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응봉산은 산세가 험해 일반 진화대원들이 접근할 수...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울진 현장지휘본부 브리핑에서 “어제(8일)부터 공세적인 진화 전략이 효과가 있어서 주도권을 확보했다”며 “현재 진화율을 약 70%로 높였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오전 북동풍에서 오후 동풍으로 바뀌는데 풍속이 세지 않다”며 “항공작전이나 진화 작전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제보다 조금 더 진화 작업에 나설...
최병암 산림청장은 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일부터 공세적인 진화 전략이 효과가 있어서 주도권을 확보했다”며 “현재 약 70%로 진화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당국은 80여 대 헬기와 39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산세가 험해 지상 진화가 어려운 울진 서부 내륙 응봉산 일대에 헬기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다행히 이날...
최병암 산림청장은 8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금강송 군락지에 이날 오전 불똥이 튀었고 이후 오전 10시쯤 뒤따라오던 화선에 주변부가 피해를 봤다”며 “금강송 군락 핵심 지역과는 조금 떨어진 경계선이며, 폭 100m 미만, 길이 100∼200m의 구역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를 본 금강송 군락지는 거의 진화가 된 상황”이라며 “완벽하게 (진화)...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불 머리 화선이 굉장히 세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청장은 "생각보다 화세가 강해 진화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화선이 길어 진화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대형 산불로 10개 구역 중 1개 구역이 일반적인 대형 산불 규모"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10개 구역...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에 대해 "울진 산불은 두천리 길가에서 발화했기 때문에 담뱃불 실화나 불씨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최병암 청장은 이날 오후 5시 경북 울진군 봉평리 신라비전시관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사감식반이 조사를 진행해 향후 정확한...
최병암 산림청장은 울진 삼척 산불과 관련해 "하루 안에 모든 불을 진압하기는 어렵지만, 확산이 예상되는 큰불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암 청장은 6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에 마련된 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재 화선 범위가 워낙 넓어서 합천·고령 산불의 18배 면적"이라며...
최병암 산림청장이 5일 “울진·삼척 산불의 주불 진화가 이날 오전 중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경북 울진군의 현장지휘본부 브리핑에서 “구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오전 목표는 남하하는 화선을 제압하는 것”이라며 “오늘 일몰까지는 모든 화선을 제압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군데 주요 방어시설인 울진...
두나무와 산림청은 14일,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이석우 대표 및 산림청 최병암 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나무만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키워드 중...
협약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김준 위원장(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조경목 그린 패리티(Green Parity) 소위원장(SK에너지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 최병암 산림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산림 사업에 바탕을 둔 탄소중립 경영의 민관협력 모델을 만든다.
구체적으로 △산림전용(轉用) 및...
8일 경기도 용인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수를 하며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또 관세청장에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병무청장에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을 내정했다.
강 대변인은 "업무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기준으로 한 고위공직자에 가장 적합한 인재다"며 "공직사회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 안정화와 새로운 활력,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성과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촌은 지금까지 산림정책에서 소외돼 왔으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또 “이번 시범사업이 산림자원의 선순환 및 산림비즈니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