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1분기에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12척의 어항관리선으로 1분기 동안 32개의 국가 및 지방어항에서 어항정화를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과 제주도 연안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에 어항서해5호와 어항제주1호를 투입, 괭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어업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어촌어항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공단 공공계약 업무 긴급처리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공단 공공계약 업무 긴급처리 프로세스는 소상공인,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기업에 대한 수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 한 해 운영 성과가 우수한 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하고 방문하고 싶은 마을에 투표하는 ‘가고 싶은 우수 어촌체험마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개된 우수 어촌체험마을을 확인해 댓글로 가고 싶은 마을에 투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근거한 한국형 해외항만개발 진출 전략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수주액이 2004년 이후 최저인 2억 달러에 그친 해외항만개발의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복안이다.
해양수산부는 23일 해외 항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항만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2017년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고 22일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 사업이 승인됐다. 앞으로 2029년까지 총 사업비 6조 1511억 원을 투입해 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광양항 융복합에너지허브가 제출한 실시계획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30일에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광양항
정부가 인천항에 2030년까지 총 9조 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및 물류 중심지로 키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항만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해양관광 활성화 및 항만-배후도시 상생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항 종합 발전계획 2030'을 발표했다. 인천항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 이후 국제 정치·외교·문화
인천내항 1·8부두가 공공개발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2년 4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2013년 5월 단계적으로 시
우리 기업의 이란 항만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이란 간 항만 개발 협력사업 설명회’를 열고 우리 해운항만 기업의 이란 진출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이란 정부(도로도시개발부, 항만해사청) 외에도 현지 항만물류 기업과 이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도
태광그룹은 일주학술문화재단이 31일 ‘제6회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로는 김승동 CBS 원장, 설성인 조선경제아이 기자, 이종락 서울신문 부장, 정세진 동아일보 기자, 정종오 아시아경제 차장, 채수환 매일경제 차장, 최명용 뉴스1 차장 등이 선정됐다.
선정 결과 신문과 방송, 종합 일간지와 경제 일간지, 통신
금호석유화학이 6년 간 준비한 물류 전담기지가 완성됐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금호티앤엘은 여천석탄부두 석탄취급설비 준공을 마치고 여수시 낙포동 금호티앤엘 본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지난 2007년 열병합발전소 연료인 유연탄의 안정적 공급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남해화학 및 청해소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