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NC 다이노스가 2년 연속으로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5일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후보가 많았던 가운데 모든 투구 지표에서 골고루 최상위권 활약을 펼친 카일 하트(NC)를 최종 수상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5승으로 다승 1위를 거둔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평균자책점 2.5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정현우(덕수고)가 한국 고교야구 최고 투수에게 주는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한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5일 "올해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정현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현우는 정우주(전주고), 김태현(광주제일고), 이호민(전주고), 김현재(대전고) 등 경쟁
넥센 히어로즈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넥센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와 3차전 경기를 펼친다. 1, 2차전을 연달아 내준 넥센은 이번 경기마저 지면 포스트시즌을 마감해야 한다.
3차전에 나설 넥센의 선발 투수는 에이스인 앤디 밴헤켄(36)이다.
유희관(29ㆍ두산 베어스)이 제2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상 기념사업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5년 제2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유희관을 뽑았다.
이날 선정위원회로 어우홍(84)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박영길(74)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김인식(68) 프리미어12 국가대표 감독, 양상문(54) LG
고 최동원의 ‘무쇠팔 최동원’에 이어 타자에서도 백인천 ‘BIC 0.412‘상 이 제정됐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다음달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백인천 ‘BIC 0.412’상 을 시상한다.
첫 주인공은 경기고 내야수 황대인이 선정됐다. ‘BIC 0.412’상의 선발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양현종(26·KIA 타이거즈)에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스포츠의 야구전문 페이지 하드볼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가 양현종의 포스팅 최고응찰액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미네소타 지역연론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도 “22일 마감된 양현종 포스팅에서 미네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예정된 KIA 양현종(26)을 향한 미국 매체들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한국 최고 투수 양현종이 18일(한국시간)부터 입찰을 진행한다. 그는 한국의 사이영상인 최동원상을 수상한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1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이 김광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26ㆍKIA)이 조만간 포스팅에 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한국 최고의 좌완 투수 양현종이 몇 주 내로 포스팅에 응할 것”이라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 탑3 선발투수인 양현종은 92~95마일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이번시즌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
최동원을 기리는 최동원상 첫 수상자로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선정됐다.
㈔최동원 기념사업회 소속 최동원상 선정위원회는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양현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양현종이 6가지 선정기준 중 승수 16승(기준 15승), 탈삼진 165개(기준 150개), 퀄리티피칭 17경기(기준 15경기) 등 3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