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성남은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곳인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니, 백현동 비리니, 하는 식의 비리 때문에 성남시민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장영하 후보와 거리 인사를 하면서 “저희가 성남에서 반드시 여러분의...
비비안은 지난해 누적 5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개인에게 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충북지역에 1억여 원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으며, 임직원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좋은 기회가 닿아 서울적십자병원에 비비안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유공장은 인도주의적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개인후원자 및 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된다. 핏펫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핏펫은 반려동물 유기행위 근절 및 유기동물보호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핏펫 투게더’를 기획하고, 대한적십자의 도움을...
비비안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각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비비안은 누적 5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현대건설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사안이 법적 다툼으로 흘러가는 듯 했다. 하지만 잡음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재건축에 집중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준공 44년 차에 접어든 은마아파트는 1999년부터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수차례 안전진단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며 사업 진척이 없다가 지난해 최고 35층, 33개 동, 5778가구 규모의...
이승기는 이날 전달식에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의 회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묵묵히 참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한 이들 중 누적 기부금 5억 원 이상의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대한적십자사를 직접 찾은 이승기는...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해 수상하는데 1억 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예대장’이 수여된다.
광림은 올해 3월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1000만 원 상당의 의류와 수건 등 물품을 기부하며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성석경 광림 대표는 “뜻깊은 나눔과 함께 의미 있는 상을...
여야, 공사(公私)를 불문하고 명예와 사회적 체면을 내팽개치고 돈으로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작금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 이번 대장동 개발이다. 이 과정에서 국민 통합과 우리의 사회적 자본은 여지없이 파괴되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 정부기관의 보증으로 발행된 비우량주택담보대출(sub-prime mortgage)을 투자은행들이 패키지화하여 판매한...
안 대표는 MZ세대 기자단과 대화를 나누고, 대장동 특혜 의혹을 연신 공격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거는 상황이다.
안 대표는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대선 기획단이 출범했다"며 "이번 대선과 관련해 당의 입장과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얻은 명예로운 칭호입니다.
지금도 서북단 서해5도에서 최남단 제주도까지, 그리고 한반도를 넘어 UN평화유지군으로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해병대가 있습니다.
이제 해병대는 48년 만에 다시 날개를 달게 됩니다. 올해 12월, 항공단이 창설되면 우리 해병은 드디어 입체적인 공격 능력과 기동력을 갖추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능력으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따라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1.33%(1100원) 오른 8만36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1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5114억 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51억 원, 2156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날 삼성전자는 '언박스 앤...
우리 의료는 대장암과 위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뇌졸중 치료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고, 기대수명과 영아 사망률, 암 질환 생존율 등 주요 지표에서 OECD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보건의료 체계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K-방역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100년이 흘렀지만 한결같은 것이 또 있습니다. 서로를 돌보고 의지하는...
26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온 그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5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2015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받은 나눔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헌혈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황 대리가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형의 사고’ 때문이었다. 1985년 그가 군대에 있을 때, 황 대리의...
대한적십자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백 대표는 “구호차량 기증 외에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청소년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고...
이번 성금 기탁으로 롯데면세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 및 구호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며 물자장비지원을 통한 구호역량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기탁 외에 직접적인 수해 복구 작업에도 동참 할 예정이며, 롯데면세점 제주점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5일 태풍으로 인한...
롯데백화점이 구호 기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가 롯데백화점에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는 방식이다.
롯데백화점은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구호 기금 10억 원을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점에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모금했다. 이번 행사는 목표 매출에 20% 이상...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연말 김성주 총재가 이사장인 성주재단에 적십자회원 유공장 중 최고 영예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5억 원 이상 기부 회원이나 단체에 주는데, 성주재단은 누적액 기준 22억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재단은 2012년 7월 700만 원을 제외하면 김 총재의 취임(2014년 10월 16일) 이전에는 거의 기부를 하지 않다가 취임...
배우들의 열연, 네팔 히말라야, 프랑스 몽블랑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한 생생한 볼거리, 휴먼원정대의 위대한 도전이 선사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후 1972년 상장, 1985년 대장, 1992년 차수로 승급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원로 예우 정책'에 따라 1995년 10월에는 인민군 원수 칭호를 받았다.
역대 인민군 원수(오진우, 최광, 리을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을 제외하면 북한 내 유일한 원수이기도 했다.
그는 평생 군복을 입고 당과 국가에서도 요직을 거쳤다. 1967년 4기 최고인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