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이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최경주재단은 10일 지난달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상현이 우승 당시 약속한 상금 30%(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현은 “최경주 선배가 한국 남자프로골프에 대한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주최하는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ㆍ이하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가 9일부터 나흘간 전남 레이크힐스 순천 컨트리클럽(파72ㆍ6947야드)에서 열린다.
대회 출전을 앞둔 최경주와 김대현(26ㆍ캘러웨이골프), 박노석(47),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 홍순상(3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주최하는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 골프대회(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ㆍ이하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가 9일 시작된다.
레이크힐스 순천 컨트리클럽(파72ㆍ6947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경주를 비롯해 지난해 챔피언 강성훈(27ㆍ신항금융그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활약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큰 그림을 그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승과 메이저 대회 우승 같은 기존에 알려진 목표보다 더 큰 그림이 있었다. 한국프로골프의 부활이다.
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는 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9일부터 나흘간 레이크힐스 순천 컨트리클럽(파72ㆍ694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 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주최하는 KJ Choi 인비테이셔널 Presented by CJ(총상금 5억원)가 예정대로 개최된다.
대회 주최측인 최경주재단은 4일 이 대회가 기존 예정일이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장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후원 및 대회장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