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 강병근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강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연임 위촉에 따라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현재 추진 중인 서울 공간환경의 다양한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100년
한국수력원자력이 총괄건축가로 민간 건축가를 위촉, 디자인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18일 한만원 건축가(HnSa건축사사무소)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한 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한수원의 건축·공간환경 정책 및 전략, 건축사업의 기획·설계, 디자인기준 및 지침 등 건축 분야와 관련한 총괄조정 및 자문을 맡게 된다.
한수원은 그동안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순천시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서울 심장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한강 정중앙 위치한 노들섬이 혁신적 디자인을 입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노들섬에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및 조망시설을 조성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설계공모’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획디자인 공모에 초청된 건축가 7인으
서울시가 민간분야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 관련 후보지로 18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보지는 창의혁신디자인 완성도, 제안서 보완 필요 여부 등에 따라 ‘선정’과 ‘보완이 필요한 선정’ 으로 구분되며 18곳 후보지 중 ‘선정’은 10곳, ‘보완이 필요한 선정’은 8곳이다. 선
서울시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전문가들과 서울 도시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23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활력있는 서울 도시공간 창출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포럼은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혁신 및
서울 양천구는 '양천구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 정책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全)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양천구만의 차별화된 도시환경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천구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도시계획 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하며 통합적 관점에서 조정, 자문을 통해 유기
국토교통부는 6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2022년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건축 발전과 모든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 제정 이후 매년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행사는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성을 알리고, 건축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기 위해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다’를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속통합기획의 의의와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2022년 신속통합기획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속통합기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지난 1년간의 과정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신속통합기획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신속통합기획가
국토교통부가 9일부터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 대상은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등 3개 부문이다. 공공건축조성 및 운영에 공로가 있는 발주기관과 설계자‧시공자‧운영자 등에게 총 11점의 표창장 등이 수여된다.
‘공공건축’ 부문의 상은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 보급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넘긴 2019년부터 다른 선진국처럼 도시공간에 대한 양적 공급보단 질적 향상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하였고, 민간에서는 디자인적으로 특화된 아파트를 설계하고 브랜드화하여 수요자들의 품질향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런 영향인지 몰라도 공공에서도 도시의 품질향상을 위해 ‘도시건축통합계획’이란 계획적 수단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시장 재임시절 추진됐던 태양광 사업을 두고 "뜻과 이상은 창대했으나 결과는 참혹하고 참담하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18일 오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성배 시의원의 질문에 "태양광 사업을 완전히 접는 것도 아니고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 사업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2050 탄소 중립이라고 하는 전 세계
서울시가 강병근 건국대 건축대학 명예교수를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임명한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강병근 신임 서울총괄건축가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총괄건축가는 서울시 도시건축 정책과 공간환경 사업 전반을 총괄 기획하는 민간 전문가다.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고건축물부터 공원과 조경까지 도시건축·공간 사업 전체를 다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좋은 공공건축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0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 컨퍼런스는 지난해 '公共건축이 말한다!'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지난해 열렸던 컨퍼런스에서는 우수 공공건축 사례 전시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추진현황을
해마다 5000동씩 증가하고 있는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를 소개하는 안내서가 발간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 제도(총괄·공공건축가) 안내서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27일 배포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건축물은 현재 약 21만 동(2018년 12월 기준)으로 매년 5000동 가까이 늘고 있다.
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15일부로 2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축기본법’ 제정에 따라 2008년 12월 1기가 출범한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민간위원 19명과 기획재정부 등 11개 부처 장관으로 구성된다.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11개 부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과천 과천, 수원 당수2, 안산 신길2를 대상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총 6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다녀 간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건축비엔날레는 45만 명이 다녀간 2017년 첫 회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전시와 각종 강연 △세계총괄건축가포럼 △투어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시민 공모전(서울마당) △서울국제건축영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지역 공공건축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총괄건축가·총괄계획가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총괄건축가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 공무원과 건축가를 대상으로 총괄건축가 제도를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충청권(대전)을 시작으로 15일 영남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