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재 기업 그린리소스가 대규모 초전도선재를 양산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장비를 연이어 수주한 규모가 최근 매출 대비 30%를 상회하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초전도선재 관련 장비 계약을 연이어 수주했다.
반도체장비 부품 정밀세정·표면처리 기업 파이널텍에는 32억 원 규모(매출 매출액 대비 19.39%)의 초전도선재...
파이널텍은 그린리소스의 초전도선재 관련 소재 전문 자회사로 표면처리 및 전해연마 등의 기술력으로 지난 5월 5년간 총 77억 원 규모의 초전도선재 부품화 기술개발 관련 국가연구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남과 계약한 수주액은 약 26억 원이고 계약기간은 24년 10월부터 26년 1월까지 15개월이다.
금번 제작되는 장비의 최종 고객사는 미국...
서남이 강세다. 미국 휴스턴 대학과 36억 원 규모 징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서남은 전일 대비 20.40%(710원) 오른 41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서남은 미국 휴스턴 대학과 35억7743만 원 규모 초전도선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5.98% 수준이다.
신사업으로는 희토류 소재 및 코팅 기술을 응용하여 초전도선재 IBAD 장비를 외주가공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23분 현재 그린리소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89% 오른 6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 기업으로, 2016년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장비 부품 코팅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이사는 “그린리소스의 반도체 공정 설비 특수코팅 기술력 등에 대한 사업 역량과 전문성,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투자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반도체 분야 이외에도 초전도선재 장비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글로벌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올해부터 양산 납품을 시작하는 초전도선재 장비사업의 확장과 더불어 개발 중인 소재와 코팅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습니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그린리소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 외에 초전도선재가 활용되는 에너지와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 사업보고서를 읽어보면 고온 초전도 선재나 초전도자석 전원장치용 제어기 관련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온다. LK-99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관련 테마주로 편입되면서 역시 주가가 급등했다.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방법인 주가수익비율(PER)로는 이들 기업의 주가를 설명할 수 없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눠서 계산한다. 즉 이익...
서남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과 이를 이용한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을 통한 선재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중이며, 7월 LK-99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초전도체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주가 상승을 이어갔다.
덕성은 합성수지 및 전자재료 사업을 영위 중이다. 과거 초전도 현상을...
1일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서남은 모터 및 발전기용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중인데,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과 이를 이용한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을 주력으로 다루며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날 오전 9시 15분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올라 8450원에 도달했습니다....
서남의 주요 제품은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 초전도 자석, 초전도선재 제조장비 등이다.
이외에 △KT서브마린 37.78% △피에스케이홀딩스 33.07% △지니너스 32.99% △주성엔지니어링 32.34% △티로보틱스 30.89%로 주가 상승폭이 30%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오테크닉스(29.19%), 엘오티베큠(28.93%)도 30% 가까이 상승했다.
DGP·컴퍼니케이 등 30%대 하락…최근 상승폭...
연구진은 인산구리, 산화납, 황산화납 등을 이용해 납을 기반으로 초전도성을 가지는 물질을 만들었다고 논문을 통해 주장했다.
한편, 서남은 모터 및 발전기용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중이다. 주력기술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및 이를 이용한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로,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기술을 보유 중이다.
국내 유일의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ㆍ판매업체인 서남이 올해 창사 이래 첫 흑자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수주 낭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회사 역시 매출 증가에 따른 흑자전환 기대가 크다.
서남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및 고온 초전도 자석 개발 전문 업체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 없이 전기를 흘릴 수 있는 꿈의 물질로, 2세대 고온초전도 선재의 상용화에 따라...
규모 초전도 선재 공급계약
△HDC현대산업개발, 8073억 규모 둔촌 주공아파트 공사 수주
△대우건설, 3627억 규모 인천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올릭스, 18억 규모 GalNAc siRNA 연구개발 공급계약
△남화산업, 오는 26일 기업설명회(IR) 개최
△피씨엘, 3억 원 규모 의료기기 관련 공급계약
△피씨엘, 2억8461만 규모 의료기기 공급계약...
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바이오니아, 50억 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서남, 2억5000만원 규모 초전도 선재 공급계약 체결
△거래소, 아이엠텍에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요구
△삼영이엔씨, 1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한국테크놀로지,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센, 유펙스메드 주식 275만주 양도 결정
에너지 소재 기업 서남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남은 20일 9시 25분 현재 시초가(3900원) 대비 3.59% 하락한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10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서남은 지난 2004년 설립해 전력 케이블과 발전기 등의 소재인 고온 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회사는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이번에 상장했다.
서남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RCE-DR 공정으로 2세대 고온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내 업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문승현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가파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현재보다 2배 이상으로 공급능력을 끌어올려 향후 대규모 수요가 예측되는 분야에...
서남은 국내 유일 초전도선재 공급사로, 2월4일부터 2월5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제조업 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호가 1650원(6.45%)으로 크게 올랐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와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각각 1만원(5.26%), 1만3000원(4.00%)으로 지난 주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