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도로 경쟁력 갖춰온 1세대 개발사 = 1996년에 10월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액토즈소프트는 꾸준히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액토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세대 게임 개발사답게 ‘최초’ 타이틀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첫 시리즈 작품으로 중국을 강타한 ‘미르의 전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현지명: 佣兵传奇之失落的亚特兰)'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샨다게임즈와 함께 급성장 중인 중국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공략해 나가게 되며, 샨다의 모바일 전문 기업으로서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등을 성공 시킨 메이유(Meiyu)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양사는 미르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체인 스토리 키 캐릭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체인 스토리의 키 캐릭터인 ‘구세의 성녀 릴리스’와 ‘성왕녀 유리아나’, ‘파괴마인 로레타’ 등 인기 캐릭터 13인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해당 캐릭터들을
중국 스마트폰게임시장이 현재 ‘군웅할거’의 시대에 있다.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 수가 최근 1년 만에 2.5배로 급증했고 신규 업체들이 속속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중소업체가 난립하는 등 아직 이 시장을 장악한 뚜렷한 강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중국보다 품질 높은 게임을 보유한 한국이나 일본업체에 지금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KT미디어허브는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 광고게시판)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광고 서비스 ‘SNS 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NS 보드는 대중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SNS의 장점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우수성을 결합한 광고 서비스다. 기존 옥외 매체가 광고주의 콘텐츠를 일방적으
국내 게임산업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정책금융공사가 발표한 ‘게임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집계 결과 지난 2012년 한국의 게임 수출액은 26억3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음악 수출액인 2억3500만 달러의 11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게임 수출액 가운데 온라인 게임 수출액은 24억1086만
액토즈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244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 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모바일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한국을 비롯한 중국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1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의 부진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액토즈는 2분기부터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첫 ‘마신 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마신 레이드’는 국내 체인크로니클에서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마신이 습격해 오며, 이를 처치할 경우 SSR 등급의 마신 ‘카타리스’ 캐릭터를 비롯해 ‘포츈링’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체인크로니클’을 지난 5일 iOS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체인크로니클은 세가에서 제작한 정통 판타지 역할수행게임으로, 세상 끝의 대륙 ‘유그도'에서 거대한 ‘검은 군단'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름없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 버전에선 원작에 없던 ‘자동 전투’ 기능을 추
액토즈소프트는 모기업인 샨다게임즈와 세가 네트웍스가 일본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세가의 모바일 게임 ‘체인 크로니클 (Chain Chronicle)’을 퍼블리싱 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인 크로니클은 올 7월 26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내 구글 매출 3위, iOS 2위까지 기록한 탄탄한 게임시나리오로 구성된 RPG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