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담관용 아리스텐트의 출시에 이어 식도용, 십이지장용, 대장용 스텐트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출시될 소화기관용 분말지혈제인 시지겔(CG gel)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소화기내과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스텐트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이른 시일 내에 국내 출시를...
HLB생명과학은 자회사 HLB셀이 개발 중인 체내용 지혈제 ‘HLBLS-20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임상 3상에 해당되는 확증 임상시험으로 동일한 분말 형태의 대조군(Arista AH)과 비교해 비열등성을 증명하고 지혈성능과 안전성을 비교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혁신형 치료재료 전문기업으로 내시경용 체내지혈제(Nexpowder; 넥스파우더)와 혈관색전미립구(Nexsphere; 넥스스피어) 등을 제품화했고, 차세대 제품으로는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암치료용 혈관색전미립구, 황반부종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내시경용 체내지혈제는 위장관 내 출혈 시 내시경을 통해 출혈...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혁신형 치료재료 전문기업으로 내시경용 체내지혈제(Nexpowder; 넥스파우더)와 혈관색전미립구(Nexsphere; 넥스스피어) 등의 제품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차세대 제품으로는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암치료용 혈관색전미립구, 황반부종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넥스파우더는 위장관 내 출혈 시 내시경을 통해...
2월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한 이노테라피는 접착고분자 기술에 기반한 지혈제 제품에 100억 원 이상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는 등 상용화 연구를 진행해왔다.
상장 당시 체외에 사용할 수 있는 2등급 제품 이노씰의 국내 및 미국 FDA 허가를 받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수술 및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는 체내용 4등급 제품군의 해외 임상개발과 출시를 목표로...
젤리타 흡수성 체내지혈제의 제품은 지혈 속도를 최소화시켜 혈액손실을 막을 수 있다. 생체 적합성, 생분해성, 무독성 젤라틴이 주원료로 지혈 후 체내 분해 효과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흡수성 체내지혈제는 정부가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별도 분류해 신규 생성한 품목군이다. 또 최근 정부가 비급여에서 급여로 전환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관절 전문의 및 디자이너 그룹과 한국 및 아시아 환자에 특화된 인공관절 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독일 겔리타(GELITA) 사와의 계약을 통해 체내흡수성 지혈제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양사의 협업 여부를 말할 수 없다”며 “5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수자 측의 실사 등을 거쳐 향후 계획이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노테라피는 '외과적 수술 시 복강 내 지혈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의료지혈제 시장을 장악한 단백질 기반의 피브린 글루(fibrin glue) 계열 의료지혈제는 단가가 높은데다 출혈량이 많거나 혈우병 등의 혈액응고장애 환자에게는 지혈이 잘 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 이노테라피는 기존 제품을...
이날 상장식에서 문인근 이노테라피 부사장은 “이노테라피는 창업 5년만에 체외 국소지혈용 드레싱 ‘이노씰’의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이어 미국, 일본 제품허가를 차례로 획득했다. 또한 체내 수술용 지혈제 ‘이노씰플러스’와 내시경 지혈제 ‘엔도씰’의 확증임상을 마치고 국내 허가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의 원천 기술과 다년간의 공정 노하우를...
무출혈 주사바늘에 사용한 지혈물질은 단독으로 지혈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15년 지혈제를 국내에서 상용화한 데 이어 2016년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했다.
이 교수는 “홍합의 접착 메커니즘을 모사한 키토산·카테콜은 점막이나 조직에 대한 접착력도 우수해 주사바늘을 코팅하기에 매우 적합한 소재”라며 “이를 단백질과 결합해 혈관주사를 놓으면 타겟팅이...
서문동군 대표이사는 “지혈제 시장은 매년 20%씩 지속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모든 외과적 수술 및 치과, 이비인후과 전용으로 구성된 젤리타 42종의 지혈제는 100% 정제된 젤라틴을 사용해 1분 미만으로 지혈할 수 있어 부작용 및 혈액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출시를 앞둔 동물전용 체내흡수성 지혈제(Alfa-Gel)가 반려동물...
시지바이오는 100% 키토산 성분의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지스탑(Easy Stop)’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스탑은 ‘피를 쉽게 멈추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과수술에서 혈액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시지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인 이지스탑은 미세 다공형 스폰지형 지혈용품으로 혈액 및 분비물을 빠른...
서문동군 토필드 대표이사는 “7조 원에 달하는 지혈제 시장은 매년 20%씩 지속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모든 외과적 수술 및 치과, 이비인후과 전용으로 구성된 젤리타 42종의 지혈제는 100% 정제된 젤라틴을 사용해 1분 미만으로 지혈할 수 있어 부작용 및 혈액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체내흡수성 지혈제가...
2015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 국소지혈제로 사용하는 '이노씰(InnoSEAL)'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론칭 중이다.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 주삿바늘을 개발해 관련 내용이 재료분야 학술지인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에 실리기도 했다....
상처나 코피 등 간단한 체외 지혈부터 각종 체내 처치 및 수술 상황에까지 사용가능한 의료지혈제로의 확장이 목표다.
◇출혈없는 주삿바늘, 내시경·생검 등으로 확장 가능
이 교수와 이노테라피는 키토산-카테콜 결합물을 통해 의료지혈제에 이어 개발한 것이 ‘출혈이 없는 주삿바늘’이다.
주삿바늘에 지혈 제재 물질을 코팅해 지혈 효과를 가진 주사를...
이노테라피는 이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체외에 사용하는 국소지혈용 드레싱인 '이노씰'의 허가를 받았고 현재는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카테콜아민 성분을 도입한 접착성 키토산으로 지형기능성 필름을 만들었다. 이 필름에 혈액이 닿으면 하이드로젤 형태로 전이되면서 지혈 현상이 발생한다. 지혈 재료가...
◇"올해 코스닥 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신청"
이노테라피의 첫 의료용 지혈제는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천저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이노씰(innoseal)'이다. 우선 체외에 사용하는 국소지혈용 드레싱으로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 이노씰 제품을 알려가는 단계다.
이노테파리는 더 나아가 올해 4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