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진상조사가 우선
윤일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누구를 구체적으로 추가 문책하는지는 알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4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군 수뇌부 문책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윤 일병
◇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전말 드러나 '충격'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은 충격 그 자체였다.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 신명호)는 지난 5월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폭행·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이모(25)씨, 허모(24)씨, 다른 이모(24)씨와 또 다른 양모(15)양 등은 같은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구
청와대 윤일병 사건
청와대가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4일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어 "누구를 구체적으로 추가 문책하는지는 알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부모들이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