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정상 “300억불 투자 이행 만족”...60억불 투자 검토尹 “양국 관계 최상”...UAE대통령 “더 높은 차원으로”한‧UAE, 투자·에너지·원자력·국방 이어 AI협력 추진한‧UAE 정상회담 계기 공동원유비축량 대폭 확대‘중동 큰손’ 맞이, 이재용‧정의선 총출동 국빈 오찬도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28일 청와대 만찬 이후 잠시 멈췄던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충돌이 대우조선해양 사장 인선 논란을 계기로 다시 점화될 조짐이다.
인수위가 박두선 대표 선임을 ‘임기말 알박기 인사라’며 감사원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하자 청와대가 “대우조선해양 사장 자리를 눈독 들이고 있었다니 놀랍다”며 비꼬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찬 회동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와 관련, 예산 등에 대한 협조 의사를 밝혔다고 윤 당선인측이 전했다.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은 이날 만찬 종료 후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자연스럽게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얘기가 나왔다"며 "문 대통령께서는 '집무실 이전 지역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 몫이
경상북도, 독도 새우 20만 마리 방류어업인 소득 증대…일본 '독도' 도발 대응 목적계속된 항의에도 꿈쩍 않는 일본·IOC
경상북도가 지난 3일 ‘독도 새우’ 20만 마리를 독도와 인접한 울릉도 해역에 방류했다. 울릉 해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함께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경상북도는 올해 초에도 울진 왕돌초 인근 해역에 독
커머스포털 11번가가 5월 한 달간 전통주 판매 기획전에 나선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근 매출이 급감한 소규모 전통주 양조장의 판로 지원은 물론 고객들에게 그간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전국 각지의 전통주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1번가는 aT와 엄선한 우수 양조장의 60여 개 전통주를 판매한다. 2020 대한민
이달 말 설 연휴를 겨냥한 유통업계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업계는 '친환경', '다양성', '프리미엄' 등 저마다의 특색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동원F&B의 설 선물세트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동원F&B는 올해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가 15일 갈림길에 선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만나 한미간 안보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나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함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의 기본 원칙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0일 청와대 만찬에서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있는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고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만찬이 끝난 뒤 브리핑한 내용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만찬 중 선거제 개혁안 관련 대화를 하다가 언성을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42)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을 전했다.
박세리 감독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설해원 레전드 매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감독은 지난달 청와대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가 단독면담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27일 무함마드 왕세자 수행원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왕세자와 구 회장이 면담하는 사진이 개제됐다. 구 회장 옆에는 권영수 LG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상속인은 LG 그룹 회장을 만났다"며 "회의에서 그들
국내 5대 그룹 총수들이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26일 심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삼성그룹 영빈관인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承志園)'에서 무함마드 왕세자와 티타임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대표팀과 19일 가진 청와대 만찬 자리에서 "지난 3주간 정말 행복하고 감격스러웠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선수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치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 정말 반갑다"며 "여러분은 국민 모두를 위해 뛰었고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횡성, 고창 등 유명 산지의 한우를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다양한 부위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미트 델리 페스타’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직접 고른 한우를 바로 조리해 푸드 코트에서 먹을 수 있는 축산 ‘그로서란트(Grocery + Res
CU(씨유)가 내달 1일 수제맥주 ‘퇴근길 필스너’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퇴근길 필스너는 국내 수제맥주 1위인 ‘플라티넘크래프트맥주’가 제조한 독일 필스너 스타일의 수제맥주다. 다른 곡물을 사용하지 않은 맥아 100%의 효모를 그대로 발효해 깔끔한 목 넘김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수제맥주의 주요 고객인 20~40대의 고단했던
‘우리’와 ‘느그’는 흔히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편과 상대를 나눌 때 쓰인다. 일례로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우리흥’이라 부르지만 그러지 못한 날엔 ‘느그흥’으로 비꼬듯 말이다. 최근 수제맥주를 놓고 정부가 두 얼굴의 모습을 보이자 정부를 향한 시장의 태도 역시 우리 대통령과 느그 대통령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은 기업 오너들을 청와
피자 제조업체 피자마루가 6일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고 SNS에서 관심이 폭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내년도 예산과 세제 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기재부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향후 경제정책 추진과 부동산 안정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격려 차원에서 피자 350판을 보낸 사실이 보도됐다. 이 사실이 보도된 직후 기재부에 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서 만찬 메뉴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을 연이어 방문하면서 만찬 메뉴에 대한 보도가 쏟아졌다. 외신들은 한국의 360년 된 간장에 주목하면서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식당을 활용하지 못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대조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7일 트럼프 대통령은 청와대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7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1992년 조지 H.W. 부시 대통령 이후 25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18분께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 평택 미군기지인 ‘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 초대받은 가운데 ‘야생화’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청와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 행사에 초대받은 가수 박효신님 오늘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청와대 공연을 위해 리허설 중인 박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