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주요 습지에 겨울철새 136만여 마리가 찾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겨울 156만여 마리보다 12.8% 줄어든 수치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8~10일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진행한 결과, 겨울철새 103종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는 10월부터 다
서울 송파구가 5일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명소 4곳을 소개했다.
관내 풍납동 ‘달빛산책로’는 2000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최근 조성 완료된 달빛산책로는 풍납토성을 따라 2㎞에 걸쳐 백제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백제의 상징색인 황색, 청색, 녹색을 주제로 경관 조명, 수막새 문양 블록
☆ 귀네스 팰트로 명언
“저는 곧장 영화의 주연을 맡으려고 서두르지 않았어요. 책임이 아주 무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작고 다양한 역을 맡으면서 배우고 싶었어요.”
미국 배우다.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그녀의 영국식 억양은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기품 있어 보이는 그녀는 엄청
서울 구로구가 SNS 홍보용 캐릭터 ‘구스·로이·지유·아로’ 총 4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릭터 이름은 구로구의 색깔을 입혀 ‘구스(Guse)’, ‘로이(Roii)’, ‘지유(GU)’, ‘아로(RO)’라고 지었다. 새로운 캐릭터 4종은 각각 구로구의 스마트, 자연환경, 꿈과 희망을 상징하도록 구성했다.
4종 중 2종은 실제 안양천에서 볼
이달 겨울 철새가 전월 대비 반으로 줄면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위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달 17~19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의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90종 약 65만 마리의 겨울 철새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는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매달 실시하며, 야생
☆ 에르빈 슈뢰딩거 명언
“우리가 관측하는 것이 자연 그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탐구 방법에서 드러나는 자연의 모습이란 걸 기억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이론물리학자. 파동역학(波動力學)의 건설자. L.V.드브로이가 제출한 물질파의 개념을 받아들여 미시 세계에서는 고전역학이 파동역학으로 옮겨간다는 생각을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에 집약했으며, 이것은 ‘
하천에 돌을 던져 오리들을 죽인 혐의를 받는 10대 형제가 결국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 10대 청소년 2명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형제 사이인 두 학생은 6월 13일과 16일 오후 5시께 서울 도봉구 방학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오리들에게 돌을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도봉구 방학천의 오리 가족을 죽인 사건에 경찰이 자수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통해 동선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이투데이 취재결과에 따르면 도봉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13일 킥보드를 타고 하천 산책로를 지나던 남성
국립생물자원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주요 습지 20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 총조사(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203종 162만9083마리의 겨울철새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종별로는 가창오리(40만6351마리), 쇠기러기(18만2608마리), 청둥오리(17만1765마리), 떼까마귀(12만5545마리), 흰뺨검둥오리(10만4319마리)
쉽게 구분하기 힘든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를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지도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유전체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유전자로 구분하기 힘든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를 식별할 수 있는 단일 유전자 신분증(DNA 표지)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러기목 오릿과인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