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변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인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비치코밍'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YOUTH’ 참가자와 LG생활건강 임직원, 강릉시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 '청년마당'이 2기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이 만드는 국민 통합, 함께 뛰는 청년 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발대식을 가진 '청년마당 2기 위원은 내년 3월까지 활동한다.
김한길 위원장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청년포럼 '청년마당' 2기 발대식을 찾아 "청년들은 관습에 얽매이지
삼성금융사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00억 원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상품 2종을 출시하는 등의 상생금융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앞으로 단기적,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삼성생명은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지역-청년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방안 모색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생명·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참여하고,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김
‘관악 청년청’ 22일 개관…청년카페·공유오피스 등 구성구민 소통 ‘관악청’ 인기…460건 민원 접수, 1300명 면담“현장서 구민과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정치 펼치기 노력”
청년들을 위한 독립 청사를 만들면 더 많은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동으로 꿈을 키워주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4일 '관악 청년청' 개관을 앞두고 본지와 만난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정부의 노동개혁 전반에 공감하며 근무를 집약적으로 하기 위한 52시간 완화 역시 필요하다. 그러나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및 연차 소진 부조리 등을 먼저 해결돼야 한다.”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근로자의 삶의 질은 떨어지고 휴가·성과급 등을 누리지 못할 가능성 크다.”
21일 고용노동부 주최 포럼에서 나온 청년들
10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인근 골목에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와 청년활동가들이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제작한 압사 사고 위험구간 표지판을 시범 부착하고 있다. 연구소는 좁은 골목 등에서 인파로 인한 압사사고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표지판을 구겨 표현했다.
LG그룹이 ESG 경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LG는 지난해 주요 상장회사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 및 내부거래 위원회 설립을 마쳤다.
‘ESG 위원회’는 ESG 경영을 위한 최고 심의 기구다. 위원회 내 자문단에는 학계, 기관, 연구원 등의 전문가는 물론 소셜벤처와 사회 분야 청년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MZ세대 자문단’도 함께한다. LG
내년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출연연ㆍ스타트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청년 지원이 강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을 2일 발표했다. 정부는 총 15차례에 걸쳐 119명의 청년과 토론해 이번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디지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올라온 한 글로 서울시가 성평등 예산을 삭감했다는 오해가 불거진 가운데 서울시는 성평등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사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성평등 서울’ 사업에 관한 내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대신
삼성그룹이 정부와 청년 일자리·교육기회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고 3년간 매년 1만 개, 총 3만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국무총리실과 삼성그룹은 14일 서울 역삼동 SSAFY(싸피) 서울 캠퍼스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취업연계형 SSAFY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간담회앞으로 3년간 3만 개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3일 가석방 출소 후 첫 행보로 청년 인재 육성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정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앞으로 3년간 3만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LG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는 1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수영 사외이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LG ESG위원회는 이수영 위원장을 비롯해 한종수, 조성욱, 김상헌 등 사외이사 전원과 권영수 ㈜LG 부회장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수영 위원장은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대표 집행 임원이자 코오롱에코원㈜ 대표이사
2018년 1월 16일 오후 2시, 태국에 있던 청년활동가 차녹난 루암삽(27)은 한 통의 경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당시 많은 시위를 주도했던 그는 이미 여러 번 출석서를 받아왔기에 그저 여느 때와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왕실모독죄’와 관련한 내용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고민할 겨를도 없이 나라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감옥에 가
시작은 ‘범죄인 송환법’ 반대 시위였다.
2019년 6월, 100만 명 넘는 홍콩인이 거리로 나와 중국으로의 범죄인 송환법(범죄인 인도조례)에 항의했다. 장기화하는 시위에 공권력이 투입되면서 평화롭던 시위는 폭력으로 얼룩지기 시작했고, 중국 본토까지 개입하면서 결국 홍콩 민주화 시위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 홍콩 주권을 탄압하는 국가보안법(홍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함께 여러 연령대의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임대단지 조성 및 지역의 활력 창출을 위해 빈집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주거복지·재생 연계사업이다.
LH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지역복합문화공간 어반소스에서 ‘제1회 LH 사회적 가치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지원, 사회적 경제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올 한해 우수성과 시상 및 사례 발표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에 기
한국동서발전은 14~15일 울산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문화적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시재생 사업 연계 청년활동가 50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산업을 결합한 도시재생 심화 교육을 진행, 문화기획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악을 통한 지역 분위기 전환 △복합예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야외
국토교통부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을 오는 26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청년활동가, 사회적경제 기업 등 도시재생 경제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생태·문화·역사 그리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