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산업단지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출연)'의 3월 1차 평가에 이어 지난달 이번 2차 평가에서 19개 산업단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41개 산업단지에 2027년까지 정부예산 약 1820억 원을 투입해 총 69개 사업을 신규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AI 대학원 수준 교육 수강 및 실무 경험 쌓는 해커톤 열려연간 4000명 양성 목표 조기 달성
LG가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산업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통해 7개 신규 사업 추진정부 예산 1868억 원에 민간 투자 1조717억 원
임대형 기숙사와 데이터센터복합시설 건립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합해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노후화한 산단의 변신을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펀드사업)를 통해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카카오는 지역 개발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을 위해 부산대, 전남대, 강원대, 경북대, 충남대학교 등 총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기를 진행한 부산대, 전남대를 포함해 총 5개 대학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카카오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과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출연) 패키지 공모'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산업은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산업단지가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공간이 되는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해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아름다운 거리 조성
더존비즈온은 2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2023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The EJC(ERP Junior Consultant)’가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더존비즈온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The EJC’를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청년들에게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The EJC(ERP Junior Consultant)는 더존비
에이머스 해커톤 16일부터 1박 2일 진행수료생 중 10여 명, LG 계열사 채용 확정
LG가 실전에 강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LG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이 1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지난해 하반기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공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5월 9일 취업 준비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청년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11명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아티스트가 취업 준비생과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
에듀테크기업 테크빌교육이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은 정부와 혁신기업이 협력해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직무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기업 및 단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은 다양한 기업에서의 직무 중심 역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17일 "청년친화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은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찾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고 기업들에게도 미래인재를 양성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회
카카오는 IT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는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날 홍은택 카카오 대표를 포함해 한덕수 국무총리,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등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등 14개가 ‘청년 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신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행사를
정부가 올해 8만 명 이상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민간부문 일경험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김 ‘청년고용서비스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청년(15~29세) 고용률 상승, 실업률 하락 등 고용지표의 양적 개선에도 노동시장 미스매치(수급 불균형)로 구직 단념자, 장기 구직자가 늘어나는 현실을
청년 구직자에 대한 직무역량 향상, 일 경험 프로그램들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난을 겪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에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등 강화로 청년들을 고숙련·전문인력으로 키워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