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명문기업 골드회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입식은 이날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진행됐다.
나눔 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법인 대상의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 정책연구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지원하는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19일 안성시와 안성시 청년들의 주거를 지원하기 위한 ‘안성맞춤 청년 주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기숙사형 주택 9호와 매입임대주택 6호를 청년 주택으로 제공한다. 안성시는 안성시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까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지난 5월 국토부 주관 자립준비청년 정책 간담회에서 아동복지시설 현장 종사자에 대한 주거지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17개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월 21일 출시 된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은 일반 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7%포인트(p) 높은 4.5% 우대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 및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주택 가구주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과 달리 본인만 무주택이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더 나은 청년 주거 특별위원회'가 4일,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 대출 대상 주택 보증금 규모와 대출한도 상향, 도심 내 폐교 부지의 기숙사 건립 활용 등 4개 분야 12개 주요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청년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주거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청년 주거 특위가 학업·취업준비→자립(취
국토교통부는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다.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진행된 1차 사업을 통해 9만7000명의 청년들이 월세를 지원 받았다.
지원 대
정부가 청년층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해 저금리 장기 대출 상품을 내놨지만, 되려 청년층 부담만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집값 약세장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큰 상황에서 자칫 청년층이 무리한 내 집 마련으로 부채 부담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지난달 기준 서울 집합건물 중 2030세대 매수 비중은 3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더 나은 청년 주거 특별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청년이 원하는 주거 방향 중심의 정책 대안 마련 차원에서 출범한 특위는 앞으로 '청년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주거환경 조성' 목표로 관련 논의를 추진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 청년 창업 지원공간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더 나은
최근 출생아 수가 매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 아동수당 등 현금성 지원 사업을 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국회 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출산·양육 관련 경제적 비용과 이로 인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5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초저출산 장기지속 시대의 인구위기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선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 개편과 청약제도 개선 등 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 제도 개편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세사기 대책 마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 점검 등 올해 주요 사건·사고 후속대책 마련도 속도를 낼 가능성이 크다.
17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펴낸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와 협업해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전국 최초로 부산시 거주 자립준비청년 15명에게 직원용 사택(부산 수영구 소재) 15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거주 자립준비청년 직원 사택에는 지난해 8명이 입주를 완료했고, 올해는 3월까지 7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혁신도시 지역상생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8일 청년 주거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 주거문제를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각 지역·단체와 대학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공공임대주택(한국토지주택공사, L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의 온전한 코로나 회복 지원을 위해 최대 3년간 만기연장과 최대 1년 상환유예 조치를 연장했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금리인상에 따른 취약차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정부가 다음 달 ‘청년 주거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었던 청년원가주택·역세권첫집 등 청년주택 50만 가구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공급 계획이 담길 전망이다. ‘반값 아파트’라고 불리는 서울시의 토지임대부주택 공급 계획도 포함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뚜렷한 해법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해당 지역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국정과제 이행현황 제1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3일 실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대책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정부정책 지원을 위한 점검 회의다.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270만 가구 주택공급,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발전 지원, 공공기관 혁신 등 LH 관련 국정과제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9월 전국에 4만7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8‧16 부동산대책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사전청약 등 다양한 방식의 주택 공급이 이뤄질 예정인 만큼, 시공사들은 이를 피해 예정된 분양물량을 서둘러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이달 분양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전국 71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그간 현장에서의 소통 행보는 두각을 보였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 장관은 취임 이후 이른바 ‘소통왕’으로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걸었다. 원 장관은 22일까지 간담회, 전문가 미팅 등 50건에 달하는 현장방문 행사를 벌였다. 이틀에 한 번꼴로
정부가 하반기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공임대 등 주택공급을 확대한다.
20일 정부는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공급을 조기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가운데 공급을 늘려 주거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먼저 건설임대주택(국민·행복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