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는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청년 암환자에게 사회 또는 학업 복귀를 위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출연 기금을 모아 후원하고, 프로그램의 운영은 밀알복지재단이 맡고 있다.
모집 대상은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의 적극적인 초기 암...
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군대에서 복무하는 환자 등 청년들이 많다”라며 “초반에는 식중독이나 과민대장증후군, 장염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이런 급성 질환과 달리 증상이 만성적으로 평생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적 교류가 활발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경제활동을 바쁘게 하는 시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위탁가정과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대한상의 ERT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가족간병과 돌봄 취약계층 대상 기업지원 발표 LG그룹, 소아암 환자 가족쉼터 확대에 15억 원 지원두산그룹,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에 10억 원 지원
LG그룹과 두산그룹이 간병돌봄 가족에 총 2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상의 신기업정신협의회(ERT)는 3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제4차 다함께...
13:30 청년 및 소셜기자단 간담회(증평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관리현황 점검(석간)
△미래세대와 새활용 제품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공유
△한강권역 528개 읍·면·동 홍수위험지도 추가 구축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건강피해 간 인과관계 평가 방법,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아
△‘빛공해 공정시험기준’ 개정·시행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 체험...
한국BMS제약은 2018년 청년 암 환자를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암 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비롯해 암을 극복한 이들의 일상 회복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올해는 환자를 보다 근본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암 치료 환경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되는 환자가 없도록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리커버를...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만 19세부터 39세 국내 저소득 청년 암 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리부트는 암을 극복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BMS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S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15명의 치료비를 지원했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결식 우려 아동 1023명에게 8개월간 도시락과 반조리식 밀키트 등 급식을 지원했다. 발달 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필자는 전공 선택을 앞둔 청년 의사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이해해 보려 한다. 최근 전공의들이 몰리는 진료과목들은 응급환자가 많지 않아 전공의 수련과정이 상대적으로 덜 힘들다. 전문의가 되고 난 다음의 경제적 보상도 더 크다.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값비싼 비급여 의료행위가 많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 덕분에 보편화된 건강검진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고잉 온 다이어리’는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암’이라는 경험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20~30대의 청년 암환자들은 4주간 약속일기, 건강일기, 강점일기, 감사일기 등 4개의 정해진 주제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사진과 글로...
홍수·코로나 등 재난 피해는 물론 암 환자·저소득 가정 등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으며 현재 누적 기부액은 40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기부금만 약 16억원이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30대의 목표로 ‘기부’를 꼽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나 노인분들의 복지도 중요하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나이가 오히려 청년기 때인 것 같다”라며...
이 순간이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과 청년층에 희망과 응원의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가 정신은 공동의 목표와 사회적 이익을 위해 동료와 함께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셀트리온그룹을 처음 창업했을 때 제 목표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이지만 저렴한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고...
저소득층은 언제든 연간 80만 원 이하의 자부담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중증환자 보장률도 80%까지 올랐습니다.
우리 의료는 대장암과 위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뇌졸중 치료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고, 기대수명과 영아 사망률, 암 질환 생존율 등 주요 지표에서 OECD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최우수상에는 김기홍(남ㆍ63) 씨, 권영섭(남ㆍ84) 씨, 조옥순(여ㆍ74) 씨, 즐거운 청년커뮤니티 ⓔ끌림, 노원사랑 봉사회가 선정됐다.
김 씨는 32년간 장애인, 지역 아동,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본인 영업장에서 이·미용 봉사를 26,000시간 이상 실천했으며 권 씨는 7년간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에서 말기 암 입원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활동과 거동이 불편한 치매...
‘첨단바이오의약품 포럼’(9일)에서는 희귀·난치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유전자치료, 세포치료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최근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한다.
‘혈액제제 포럼’(9일)에서는 원료혈장 및 혈장분획제제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동향, 혈장 치료제를 통한 코로나 치료제...
이수봉 민생당 대표도 “애드립만 하는 정책은 실패한다”며 “암 환자에게 소화제만 투여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역시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행정수도와 관련해서도 공방을 이어갔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강 의원은 “행정수도만으로 모든 문제를...
추적 검사 결과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절 보고 용기 얻는다는 환자와 가족 여러분, 열악한 환경에도 봄꽃처럼 버티고 있는 가난한 청년들 두고 어디 갈 생각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최선을 다해 건강할게요. 청년들이 나 같은 20대를 보내지 않게 하겠다는 계획들도 포기 안 해요. 혈액암 환자 가족들에게 도움드릴 수 있는...
박피디와황배우 조의 황서윤 대표는 "유방암 수술과 치료를 마친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암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유방암 생존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이번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이주여성 아기잠 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영‧유아 수면 자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낸 '베토씨앤씨'와 취약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