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TF는 민간과 전문가 등의 시각에서 전통시장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대내외 환경변화 등에 따른 정책평가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 내수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TF 운영 계획 및 추진 방향(전상연 이충환 회장),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노원청년일삶센터와 연계해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식음료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들이 공릉동 대표 점포에서 일을 배우며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출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상태인 청년(19~39세) 10명이다. 창업가 육성을 위한 것으로, 학업을 진행 중인 대학생은 제외된다....
또한 10대 골목상권을 지정해 골목상권 축제, 상인대학, 통합 이벤트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3월에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에 ‘샤로수길’ 상권이 선정돼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상권 발전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신림역 일대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80억 원 규모의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관악구...
오 장관은 “중기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혁신과 활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추진 중인 자발적인 상권 활성화 활동을 촉진하고,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청년상인 가업 승계 프로그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등으로 탄탄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혁신과 활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추진 중인 자발적인 상권 활성화 활동을 촉진하고,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청년상인 가업 승계 프로그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등으로 탄탄히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이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관이 새해 첫 행보로 청년창업 기업과 종로광장전통시장을 방문했다.
1일 오영주 장관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태블릿 주문 솔루션 플랫폼업체 티오더를 방문해 신년 연휴에도 수출물량 등을 맞추기 위해 근무 중인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 창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경영 노하우와 애로사항, 정부 정책 제언 등에 대해 의견을...
송 후보자는 또 "우리 농업이 고소득을 창출하고 청년층과 국민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업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산, 축산, 유통, 가공 등 농식품 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등의 현장 활용 수준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하겠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소통한 윤 대통령은 "엑스포 전시장 부지에 외국 투자 기업을 유치해 엑스포를 유치했을 때보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다", "외국기업 유치를 통해 부산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부산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산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시장 내 분식집에 들른 윤 대통령은 동행한 박 시장, 이재용...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과 ‘부리또 만나’ 황은지 대표 등 청년상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전통시장 육성,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청년중심 전통시장 정책수립 등이 담긴 2024년도 전통시장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후 청년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수원시는 △특화상권 육성을 위한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전통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경기도 지원사업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상인 역량 강화 △‘28 청춘 청년몰’ 조성 △수원 남문방송국 지원 △kt 위즈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문화예술사업 발굴 지원 △온누리상품권 건전유통 및 활성화 △대형유통기업...
또한 일과 삶의 공존, 직장과 주거가 혼합된 활력 창조 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을지로 일대 업무․상업시설 개발 시, 중심상업 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준다. 이를 통해 100만㎡ 이상의 신산업 인프라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계천과 도심 공원 일대에는 도심 공동화를 막고 직주 혼합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약 1만 가구의 도심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 세운지구...
이날 행사는 메인인 피칭대회 이외에도 제품전시, 투자 IR, 품평회,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내용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특히 예비 라이콘이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일반인 대상의 라이콘 육성 정책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라이콘기업이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구성원 전체 인권교육 등 장애인 인식개선 및 고용 확대청년장애인 ICT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지원멘토링 클래스 등 장애인 취업 기회 마련 앞장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루컴퍼니’(True Company)는...
구는 LP바, 맛집, 문화공간 등 다양한 업종 간 협업으로 매력 있는 콘텐츠를 창출해 대학문화와 음악공연 중심의 신촌 청년문화를 다시 싹틔우고 ‘서울 대표 K-골목’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상인과 임대인을 비롯해 연세대 등 지역 내 관계 기관까지 함께 참여하는 상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서대문구·상권 강화기구·상권협의회 간 협의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청년 상인들이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을 브랜딩하고, 독립마트를 오픈해 운영한다.
용마루길은 6호선 효창공원역과 경의선숲길이 맞닿아있어 지역주민이 많이 방문함과 동시에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갖춘 곳이다. 시는 용마루길에 현재 영업 중인 감성 카페와 음식점을 활용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용문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시장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는 골목형 육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입구에는 ‘쇼핑카트를 빌려드립니다’ 현수막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반찬가게 상인 이모 씨(62)는 “20년 동안 이곳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나둘씩 바뀌는 모습이 좋다”라며 “현대화가 꾸준히 이뤄져서 시장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카페전문점을 운영하는 30대 청년...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지원, 복합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총 1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조기에 실시하는 이번 공고는 2022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는 지방비를 조기에 예산에 반영할 수 있고, 신청 대상 시장은 사업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마켓컬리 본사 타운홀에서 마켓컬리,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지역기반 및 브랜드케이(K)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24번째로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개, 상인은 약 36만 명이 있기에 이들의 경영역량 강화, 성장기반 구축 등을 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성장기반자금, 경영안전자금 등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정책 자금을 융자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창업지원·성장지원·재기지원·다양한 지원정책과 전통시장 육성 등을 돕는데요.
해당...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옥션, 11번가 등 16개의 민간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청년상인 기획전(11번가),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 4종류의 채널에서 1만296개 상품을 판매해 총 81억 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 롯데, 공영, CJ, 현대, GS, NS, 홈앤쇼핑 등 7개 TV홈쇼핑에서는 98개 상품을 판매해 총 167억4000만 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