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일 ‘포용적 경제 성장’ 기조와 ‘사람 중심 경제’를 강조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당선 후 첫 정잭조정회의를 열고 “국민들로부터 역시 경제는 민주당이란 말씀을 듣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민주당의 경제 기조는 포용적 성장과 사람에 투자하는 사람 중심 경제”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경제를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를 위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6개 한시사업이 올해 말 종료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출이 급증한 고용유지지원금 등의 지원 규모도 내년부터 대폭 축소된다.
고용노동부가 1일 기금 지출 효율화를 위해 ‘고용보험 재정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노사합의고용유지지원금, 고용유지자금융자,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노
고용노동부는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3년간 청년 1인당 연 최대 900만 원 지급)를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규 수급자가 내달 초 올해 목표치인 9만8000명을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장려금 신청 접수를 조기 마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수급 요건을 갖췄음에도 아직 신청을 안 기업에 대해서는 5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노동시간을 단축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의 비용 증가ㆍ근로자 임금 감소와 관련한 정부의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2일 홍 장관은 종업원 수 300인 이상으로 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나선 중소기업 에이엔피, 대용산업을 방문했다. 두 기업 모두 300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
자유한국당은 15일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에 “몇 년째 예산낭비를 거듭하는 정책에 또 땜질식 확장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관련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청년을 돕기 위한 보완대책에 앞서 민간일자리 규제 타파와 경제노동시장 구조개혁을 포함하는 진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