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소재가공시스템 개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8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첨단소재가공시스템 국제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오전 세션에서는 산업엔진 프로젝트 현황 발표에 이어, 현재 기술개발을 착수해 수행 중인 주요 기관들이 기술개발 중간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탄소섬유복합재(CFRP) 가공시스템의 핵심 부품 개발을
정부가 85억원을 들여 각국의 환경규제와 연비향상 요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잇는 티타늄 등 ‘첨단소재 가공시스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섬유복합재, 타타늄을 비롯한 특수금속, 사파이어글래스 등 3가지 첨단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공정기술·가공기계를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3개 과제에 올해 85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3∼5년간
정부가 첨단소재 가공시스템, 가상훈련시스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 바이오 생산시스템 등의 기술개발에 94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 중 이들 4개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해 올해 135억원을 시작으로 7년간 총 940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미래 먹거리인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이를 위해 관련 예산 4495억원을 확보해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각각 2548억원, 194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산업부는 중장기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고속-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자율주행 자동차 등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18년까지 산업기술혁신 4대분야 13개 대형융합과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대형융합과제는 현장의 수요와 미래 산업전망을 근거로 시스템·에너지·창의·소재부품 산업 등 4대 분야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