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9호선 당산역에서 첫차 출발 전 ‘9호선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안전한 9호선을 위해 ‘고객과 약속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현근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9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배 대표이사는 역사 안전관리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철도안전 우수운영자'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철도안전 우수운영자'란 철도안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전국철도 운영자 및 철도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우수등급 A(90점 이상) 기관에 부여하는 법정 안전 제도다.
9호선은 최초 평가가 실시된 2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와 교통공사, 노동조합의 의견이 엇갈려 향후 적자가 더 불어날 가능성도 있다. '시민의 발'이 멈추지 않으려면 결국 가장 큰 권한을 가진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교통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1조1137억 원을 기록했다. 그간 당기
서울교통공사의 '안전5중방호벽 기반 안전 고신뢰조직 구축'이 올해 철도안전 혁신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각 철도운영기관의 철도안전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해 철도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철도안전 수준의 전반적인 확산을 위해 2018년 철도안전 혁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철도운영기관, 시설관리기관, 연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