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최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유동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철강 중소·중견기업 지원하고, ESG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철강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3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발표하는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이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에서는 총
제22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업계가 최근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철강재 수급 안정과 안전 문화 실천을 결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포스코센터에서 제22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 이휘령 세아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철강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철강상생협력펀드가 6개월만에 조기 소진됐다.
1일 한국철강협회는 지난해 7월 철스크랩 업체 동화산업이 철강상생협력펀드의 첫 수혜를 받은 이래 철강상생협력펀드 대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87개 기업에 571억 원, 현대제철이 4
포스코는 2018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을 회사 경영이념으로 정립한 이래 '기업 시민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시민 동반성장 활동은 안전ㆍ환경 개선,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등 산업계 난제 해결과 상생을 위해 협력기업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근에는 기업 시민 동반성장 활동을 보다 발전시킨 개념인 '체인
포스코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발표하는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
포스코는 고유의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을 그룹사에도 전파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
최근 매출 감소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철강업계 중소기업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철강 상생협력펀드’가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17일 인터컨테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식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9일 ‘철의 날 기념식’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최정우 포스코ㆍ한국철강협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철강업계에 불어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ㆍ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7일 인터컨테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식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식에서 “세계 철강 수요는 올해 당초 1.7% 성장을 예상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