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시청은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48세의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 시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천안시 불당동에 거주, 지난 19일 오후 열감 증상이 발생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동선은 현재 역학 조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27일 천안에 사는 여성(63)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 이 여성은 21일 천안 자택을 방문한 지인(40대·서울 은평구)을 만났다. 이 40대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은평 31번)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확진환자 증가 폭은 다소 줄었지만, 수도권 등 대구·경북 외 지역에서 계속해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621명으로, 전날 오후보다 435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증가세는 현재진행형이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