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가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우정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억49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억 원으로 3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 전략이 적중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이 맺
우정바이오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약개발 공동 연구 개발 및 비임상시험 협력 △양 기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유망 연구 또는 상용화 가능 아이디어의 조기 발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제약실무실습 및 인재 양성 협력 △연구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이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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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부진을 겪은 우정바이오가 비임상 수탁(CRO) 서비스를 강화해 흑자전환을 추진한다.
우정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3%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40억 원. 당기순손실은 46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만 연매출의 46.6%인 181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이 대폭 증가했고, 영업
우정바이오는 3분기 누적 매출 20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약 4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2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부터 해외 시장 개척, 신규 서비스 개시, 투자사업 진행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 4분기 실적에는 반영될 것”이라며 “실제적으로 현금흐름 또한 개선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업계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바이오 인프라솔루션 기업 우정바이오는 최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신약 클러스터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망 연구 및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 조기 발굴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진행 △교육, 연구, 협력 분야 관련 정
제넨바이오가 국내 최초 이종장기 원료부터 이식까지 전 과정 아우르는 원스탑 플랫폼 핵심시설을 확보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이식 종합 연구단지인 제넨코어센터 준공식을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넨코어센터는 핵심시설인 ‘비임상시험센터’와 ‘GMP 제조소’를 기반으로 이종이식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조, 제품검증을 위한 비임상시
우정바이오는 천병년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산업기술 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산업기술개발 사업으로 수행한 R&D 성과를 국민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산·학·연 간 기술이전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
우정바이오는 지난달 30일 열린 국내 최초 민간 주도 바이오클러스터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이하 우신클) 준공식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우정바이오 이종욱 회장,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 우정바이오 배진건 기술심의단장,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화성시 일자리경제국 장경의 국장,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
우정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은 실험동물에 대한 윤리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생명과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국내 식약처 등록 동물실험시설 470개(2019년 6월 기준) 중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된 곳은
우정바이오가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이하 우신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신클은 신약 및 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유망 후보물질의 초기 발굴 △생산 △기술 거래까지 원스톱 생태계 조성하여 성공적인 신약 개발 추구하는 국내 최초 민간주도 컨소시엄이다.
우신클은 동탄 테크노밸리에 2021년 6월 준공 예정이며, 본부 규모
우정바이오는 스프링캠프와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통해 신약ㆍ바이오 유망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스프링캠프는 네이버 계열사인 ‘스노우’의 벤처투자 자회사로, 서울대학교의 창업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초기투자금, 사무공간,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프링캠프는 인재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팀을
우정바이오는 커넥트클리니컬사이언스(CCS)와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이하 우신클)’ 파트너사들의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CCS는 신약개발의 성공적 수행에 가장 중요한 임상개발 및 전략을 전주기적으로 자문하는 임상컨설팅 전문회사다. 향후 우신클의 신약개발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우정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년도 3D 생체조직칩 기반 신약개발플랫폼 구축사업(다중장기 3D 생체모사 조직칩 상용제품 기술개발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다중장기(장ㆍ간ㆍ신장 등) 3D 생체모사 조직칩 상용제품 기술은 장ㆍ간ㆍ신장 다중장기 스케일링 설계 기반의 다중장기 조직칩 플랫폼을 이용해
우정바이오가 코로나 19 경증환자의 치료 목적 시설로 전환했던 용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에 대한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정바이오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공간멸균을 수행했으며, 병원 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최초의 공간멸균 작업사례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4월에 개원한 총 160호
우정바이오는 제주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곤충 유래 유전자를 이용한 20-히드록시엑디손(20E) 함량이 증진된 형질전환 식물체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식물체’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허는 식물세포 내 곤충의 성장 호르몬이며 탈피를 조절하는 20E 생합성 유전자 5~6 종을 동시에 도입해 식물이 자체적으로 20E를 생합성할 수 있도록
우정바이오는 28일 제주대와 공동 개발한 ‘곤충 유래 유전자를 이용한 20-히드록시엑디손(20-hydroxyecdysone, 이하 ‘20E’) 함량이 증진된 형질전환 식물체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식물체’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식물세포 내 곤충의 성장 호르몬이며, 탈피를 조절하는 20E 생합성 유전자를 유전자 5~6종
우정바이오는 N95 마스크 및 개인보호장구의 재사용을 위한 과산화수소증기 멸균시스템(RS멸균시스템)을 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우정바이오가 새롭게 개발한 RS멸균시스템은 회사의 기존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기술의 원리를 적용했다.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은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
우정바이오는 10일 개별 공간 멸균 제어 및 재사용이 가능한 이동식 격리시스템(IVW)을 특허등록을 공시했다.
IVW는 코로나19 및 고전염성에 감염된 감염 환자에 대한 멸균 및 배기제거가 가능한 개별공간 격리 시설이며, 조립식 하우징으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환자 치료 완료 후에는 자동 공간멸균되어 재사용이 가능한 획기적 격리시스템이다.
코로나19를 포
우정바이오는 대구시청의 요청으로 대구 지역 8곳에 음압형 객담검사소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대구는 현재 확진자가 6781명(7일 기준)이며 일별 확진자가 줄어들고 완치자도 늘고 있다. 하지만 시 당국은 아직 감염 예방의 고삐를 풀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해외 입국자에
우정바이오는 지난 28일 경기도 분당제생병원 별관 3층에 대해 추가로 과산화산소증기 공간멸균(공간멸균)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발병된 8층 전구역을 공간멸균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분당제생병원은 집단감염 발생 후 빠른 조치로 우정바이오에 공간멸균을 의뢰해 성공적으로 멸균완료했으며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