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과학문화 이용권 사용처는 △국립 어린이과학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노원 천문우주과학관 △부천 로보파크 등 4곳이 있다. 입장료, 교육 및 체험 등 프로그램 이용 시 자동 차감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더욱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한 달을 온라인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해 동 주민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이 자리에는 과학관 관계자·전문가들과 한국천문연구원장을 비롯해 전시에 도움을 준 기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특히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과 과천 내 학교장들도 초대해 지역사회에서 과학관의 과학교육자원으로서의 역할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형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지의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완공됨에 따라 서울 자치구 중 교육지원센터를 2개나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구가 될 전망이다. 이어 관내에는 천문과학관, 제2미디어센터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조 팀장은 “현재 센터에 인문, 공학 계열이 있다면 새로운 센터는 기초과학 계열을 중심으로 구성해보려 한다”라며 “기초과학시설이나 가정실습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울산과학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창원과학체험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해천문대 등이 특별천체관측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 생중계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대면 관측을 원하는 시민은 전국과학관길라잡이 홈페이지에서 관련...
국립과천과학관천문우주팀 강성주 연구사는 “가운데 밝은 별 주위로 길게 늘어진 은하에서 중력 렌즈 효과가 뚜렷이 보인다”며 “해상도에서도 기존 망원경보다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웹망원경은 가시광선만 관측하는 허블 우주망원경과 달리 적외선도 관측할 수 있고 해상도는 100배 높다. 강 연구사는 “프로 격투기 선수가 글러브 낀 아이와 대결하는...
천문연 관계자는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기는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는 대기 상태 등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한다”며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13일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무료로 열어 슈퍼문 관련 강연과 체험을 진행하고,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서도 슈퍼문을 볼 수...
18일 국립과천과학관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와 공동으로 금성·목성 근접 특별 관측회를 30일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성과 목성의 공전 주기는 각각 7.5개월, 11.9년이다. 두 행성은 3년 3개월마다 보이는 위치가 가까워진다. 두 행성이 가까워져도 공전궤도면의 기울기가 다르기 때문에 겹쳐 보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5월 1일...
과학관, 천문우주과학원, 도서관, 기업 등 주변 학습 인프라를 묶어 체험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가상 캠퍼스 '서울형 미네르바 대안교육기관'도 내년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또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직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공간인 '미래시민학교'를 2023년 중구 정동에 연다. 직업교육에...
한국에서 관측 가능한 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으로 내년 11월 8일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곳곳에서 관측 행사도 진행된다. 경남 김해천문대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월식을 직접 눈으로 보는 특별 관측 행사를 열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서울시립과학관,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유튜브 채널로 월식 진행 과정을 생중계한다.
1987년 천문우주과학연구소(현 한국천문연구원)이 로켓 개발 등에 관한 기초 연구를 시작했다.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을 제정하고 1989년 10월에는 항우연을 설립하며 한국형 과학관측 로켓(KSR·Korea Sounding Rocket) 개발도 본격화했다.
한국의 첫 로켓 발사는 1993년 1단형 고체 과학로켓 KSR-Ⅰ 발사였다. 이후 1998년 2단형 고체 과학로켓 KSR-Ⅱ을 개발하며...
국립과천과학관은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생중계할 강원도 양구 양구국토정중앙천문대 주변도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간간이 하늘이 열려 일부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서 “시야를 좁히는 망원경이나 쌍안경 관측은 적합하지 않다. 맨눈으로 보는 게 가장 잘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업적 중 빠지지 않는 것이 과학기술 진흥이다.
물시계 자격루나 천문시계 일정성시의는 세종 시기 대표적 발명품으로 거론되지만, 실물은 없는 상황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꿈틀거리는 용이 떠받치고 있는 듯한 일정성시의나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중앙과학관에 있는 커다란 자동 물시계가 존재하지만 모두 기록을 바탕으로 복원한 산물이다.
국보로...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는 달나라와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는 인생의 적자구간을 메울 방법과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 들려준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는 우리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그리고 사랑의 대차대조표까지 살펴보고,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공룡의 멸종이 우리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대중문화전문가 김창남 교수 등을 만나 부동산 정책, 달 탐사, 기본소득, 인공지능, 기후위기, 인류의 미래, 대중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은 김제동이 2019년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휘말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정월 대보름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별박사의 3분 우주’를 통해 이태형 관장의 해설과 함께 정월 대보름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생중계한다. 정월 대보름에 얽힌 풍속과 달점 이야기, 달 탐사 역사와 미래 등 재미있는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정월 대보름 기간 창경궁에...
최상의 영상을 송출하기 위해 해발 1000m 광덕산 정상에 있는 강원도 화천 조경철 천문대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방송은 13일 저녁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밤하늘 송출과 함께 유성우와 별자리에 대한 해설, 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만일 눈비가 오거나 당일 구름이 50% 이상일 경우 방송은...
특히 1~5회차까지 전체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5회차 최종 미션 과제인 ‘행성 착륙선 제작’에서 창의성 등이 돋보인 30명 내외를 국립어린이과학관의 랜선 스페이스 프론티어 회원으로 최종 선정하고 내년도 과학관 1년 무료입장권 및 특별 천문우주 프로그램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유아(가족 단위, 만 4세 이상) 및 초등학생(1~6학년)을...
이어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22명/일), 정읍첨단과학관(25명/일), 영양반딧불이천문대(27명/일),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30명/일) 등도 관람객이 극히 적은 수준이었다.
정필모 의원은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대규모 국립과학관과 지역 특색에 맞는 소규모 과학관과간 전시물 교류,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특별전시회 등을 활성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스마트폰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국립과천과학관 기획전시관과 천문우주페스티벌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하여 더 많은 방문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아 과천과학관이 새롭게 시도하는 온․오프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