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의 시매부로 유명세를 얻은 유튜버 천뚱(본명 임정수)이 근황을 전했다.
천뚱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개월간 영상 업로드를 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천뚱은 “건강이 조금 안 좋았다”며 “어지럼증 때문에 고생했는데 지금 99%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초에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겼다. 병명이 전정 신경염이라더라.
스타 탄생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피, 땀, 눈물을 쏟아내는 고난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빛나는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남모를 기나긴 시간. 데뷔를 쟁취해도 ‘긴 무명’에 지치기 일쑤, 주연 혹은 고정 자리를 꿰찼더라도 ‘방송 분량’에 쓴웃음을 짓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예고 없던 등장, 생각지 못한 방송 데뷔, 엄청난
‘전지적 참견시점’에 등장한 천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천뚱을 만나 역대급 먹방을 펼친 홍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천뚱과 함께 대방어와 멍게 먹방을 펼쳤다. 두 사람은 딱딱한 멍게 껍질을 씹어 삼키는 등 역대급 먹성으로 홍현희 매니저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천뚱은